미국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미국 주식이 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기술주들까지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월스트릿의 3대 지수가 4일 연속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텔이나 엔비디아 같은 반도체주들이 상승을 주도했고, 삼성의 2쿼터 실적도 호조를 보일 가능성이 높아 이 역시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7월 8일 발표 예정인 미국 고용 보고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실업수당 신청은 4000건 정도 늘어 235,000건입니다. 당초 예상은 230,000건이었습니다.
중국이 $2200억에 달하는 채권을 발행할 것이며 이것이 시장에 새로운 자극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대표적 밈 스탁인 게임스탑이 4대 1 액면 분할을 선언하며 주가가 오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게임스탑 GameStop (GME) | 4대1 액면분할 | 주식분할 | 주가 전망
러시아는 카자흐스탄에서 흑해로 석유를 운반하는 파이프라인을 30일 간 폐쇄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는 유럽의 석유 공급량을 하루 100만 배럴 가량 축소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유가는 바닥을 다지고 있습니다. 서부 텍스사 중질유는 1.2% 올라 배럴 당 $99.69에 거래되었습니다. 국제유가의 벤치마크인 브렌트유는 1.1% 올라 $101.75에 거래되었습니다.
금은 0.4% 상승하여 온스 당 $1,742.90에 거래되었고, 미국채 10년물 수익률은 1bp 떨어져 2.91%입니다.
출처 : businessinsider.com
"금요일에 발표될 고용보고서는 연준이 금리를 어디까지 올릴지를 판단하게 도와줄 것입니다."
6월의 비농업고용지수는 270,000 증가했습니다. 이는 5월의 390,000 증가에 비해 둔화된 속도입니다.
실업수당 신청은 4000건 늘어난 235,000건이었습니다. 이는 최근 6개월 중 최고치입니다. 당초 예상은 230,000건이었습니다.
"2쿼터 어닝시즌을 잘 지켜봐야 합니다.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은 PER(Price-Earnings Ratio)을 떨어뜨리는 압력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 기업들은 인건비와 물가 상승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에 2쿼터의 실적에 따라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출처 : businessinsider.com
본 포스팅의 목적은 단순한 정보의 전달일 뿐 투자 권유나 종목 추천이 아님을 밝혀둡니다. 글의 내용에 의견과 사실이 혼재되어 있을 수
'재테크 > 미국 배당주 투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시 우드 | 아크 이노베이션 ETF | ARKK | ARK | 낙관적 전망 | 테슬라 | 줌 ZM | 로쿠 ROKU (0) | 2022.07.11 |
---|---|
코카콜라 Coca-Cola (KO) | DJ 마쉬멜로우 에디션 | DJ Marshmello edition (0) | 2022.07.11 |
미국 연준 금리 인상 전망 | 고용시장 성장 둔화 | 경기침체 (0) | 2022.07.10 |
국제 유가 전망 | 경기침체 우려로 유가 하락 | 서부 텍사스 중질유 | 브렌트유 (2) | 2022.07.09 |
국제 유가 하락 | 정유주 전망 | 석유주 전망 | 엑슨 모빌 XOM | 다이아몬드백 에너지 FANG (0) | 2022.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