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전망 | 연준은 금리 인상을 늦추지 않을 것 | 모하메드 엘 에리언

세계적인 경제학자인 모하메드 엘-에리언은 연준이 금리 인상을 늦추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나는 연준 역시 마지막 인플레이션 수치를 달가워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연준이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진 않을 것입니다."

 

2022.08.11 - 미국 인플레이션 | 7월 CPI 8.5% Core CPI 5.9% | 6월 CPI 9.1% Core CPI 5.9% | 5월 CPI 8.6% C

미국 인플레이션 | 7월 CPI 8.5% Core CPI 5.9% | 6월 CPI 9.1% Core CPI 5.9% | 5월 CPI 8.6% C

 

2022.07.14 - 미국 인플레이션 | 6월 CPI 9.1% Core CPI 5.9% | 5월 CPI 8.6% Core CPI 6% | Inflation 수치

미국 인플레이션 | 6월 CPI 9.1% Core CPI 5.9% | 5월 CPI 8.6% Core CPI 6% | Inflation 수치

 

2022.06.12 - 인플레이션 | Inflation | 5월 수치 | CPI 8.6% | Core CPI 6%

인플레이션 | Inflation | 5월 수치 | CPI 8.6% | Core CPI 6%

 

그는 다음번 금리 인상 역시 50~75bp 정도가 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았습니다.

 

"투자자들은 경기가 회복되었다는 기대를 너무 빨리 해서는 안됩니다. 연준은 금리 인상 기조를 늦출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연준은 현재 미국 경제가 건강하고 믿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보다 더 긴축적인 정책을 미국 경제가 충분히 견뎌낼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러서는 대신 아마 연준은 지금의 태도를 유지하며 지금까지 얻어내 온 성과를 공고히 하려는 쪽을 택할 것입니다. CPI 수치가 예상보다 낮게 나온 것에 대해서 언급하며 그는 "아직 축하할 때가 아닙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연준 위원인 메리 댈리 역시 "아직 승리를 축하하기는 이르다"는 언급을 했습니다.

 

6월 CPI 수치는 현재 인플레이션이 진정세에 접어 들었음을 알렸습니다. 또한 지난주에만 52만 8000개의 일자리가 새로 추가되어 연준은 미국 고용시장과 경제가 여전히 튼튼하다고 믿고 있는 상태입니다.

 

출처 : businessinsider.com

 

본 포스팅의 목적은 단순한 정보의 전달일 뿐 투자 권유나 종목 추천이 아님을 밝혀둡니다. 글의 내용에 의견과 사실이 혼재되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로만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