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미국 배당주 투자

미국 주식 전망 | 개인투자자 32% 손실 | 서학 개미 32% 손실

RayShines 2022. 5. 2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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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하락으로 인해 개인투자자들은 올해 들어서만 32% 손실을 봤으나, 여전히 추가 매수 중이라고 합니다.

 

32% 하락은 최근 8년 동안 가장 큰 낙폭입니다. S&P500은 최근 개인투자자들이 저점 매수에 나서며 어느 정도 회복한 것 같습니다. 아마추어 투자자들은 계속해서 미국 주식을 주워 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S&P500이 떨어지진 않고 있습니다. 

미국 주식 시장을 향한 개인투자자들의 자급 유입은 사상 최대에 가깝습니다. 최근 3개월 간 하루 평균 $13억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개인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는 32%나 하락하여, 2014년 이후 최악의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공 비행하는 인플레이션과 이를 잡기 위한 연준의 금리 인상으로 인한 경기침체 우려는 올해에만 주식 시장에서 $2조를 증발시켰습니다.

 

"역사적으로 이 정도 손실이 발생하면 투자자들은 퇴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요새는 투자심리가 여전히 공고합니다." 반다 리서치의 마르코 라치니 Margo Lachini 와 지아코모 피에란토니 Giacomo Pierantoni의 의견입니다. 

 

개인투자자들은 S&P500의 구원자입니다. 지난 주 S&P500은 베어마켓 영역(고점으로부터 20% 하락)에 잠깐 들어갔었으나, 화요일에는 회복했습니다. 

 

"기관 투자자들의 대량 매도 압박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개인투자자들의 자급 유입은 반등의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출처 : markets.businessinsider.com

 

본 포스팅의 목적은 단순한 정보의 전달일 뿐 투자 권유나 종목 추천이 아님을 밝혀둡니다. 글의 내용에 의견과 사실이 혼재되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로만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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