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PCE 상으로는 인플레이션이 둔화되었다는 뉴스입니다.
인플레이션 수치가 고점을 지난 것이 아닌가 하는 희망이 보인다는 내용입니다.
지난 4월의 PCE(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s)는 작년 4월에 비해 6.3% 상승에 그쳤습니다. 지난 3월에는 6.6% 상승했었습니다.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코어 인덱스(코어 인플레이션)은 3월의 5.2% 상승에 비해 둔화된 4.9% 상승을 보였습니다.
참고로 아래는 PCE, 코어 인플레이션 등에 대한 개념을 정리해둔 포스팅 링크입니다. 도움이 되시길 빕니다.
배당주 투자 방법 - 코어 인플레이션 | Core Inflation | PCE | CPI
지난달과 비교하면 지수는 0.2% 상승했습니다. 이는 3월 0.9% 상승했던 것에 비해 저하된 것입니다.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물가는 4월에 0.3% 상승하여 3월과 차이가 없었습니다.
4월 가계의 수입은 0.4% 상승했다고 하며, 소비는 0.9% 증가했습니다.
이번 달 초 연준은 0.5%p 금리를 인상했습니다. 얼마 전 공개된 연준 의사록에는 연준이 다가 올 두 번의 회의에서 비슷한 수준으로 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것이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미 치솟는 금리가 몇몇 섹터들의 성장을 둔화시키고 있습니다. 주택 판매는 이미 팬데믹 시대의 고점에서 내려오고 있으며, 소매상들은 소비자의 소비패턴이 변화하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가솔린 가격은 여전히 갤런 당 $4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나, 메모리얼 데이에 여행을 떠날 계획을 하는 미국인들이 많다고 합니다.
주식 시장은 이미 높은 금리에 반응하고 있습니다. S&P500은 베어마켓(하락장)의 시작이라고 생각되는 수치인 20%의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주에 다소 반등하기는 했습니다.
현재 경제학자들 사이에도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연준이 자신들이 원하는 것처럼 경제를 연착륙시킬 수는 없을 것이라고 보는 이들이 있는 반면 미국 경제가 여전히 견조하다고 보는 이들이 있습니다
TwentyFour Asset Management의 Eoin Walsh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미국의 대형 은행이 미국 소비자들의 경제적 건전성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대형 은행은 모든 인구와 모든 섹터를 대상으로 영업을 하기 때문입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CEO인 브라이언 모이니한이 소비자들은 아직 소비지원금(stimulus money)을 쓰고 있는 상태는 아니며, 1년 전에 비해 더 많은 잔고를 가지고, 더 많이 소비하고 있다고 말한 것은 현재 미국 경제가 건전하다는 사실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브라이언 모이니한의 코멘트는 JP 모건의 CEO인 제이디 디몬이 미국 경제가 여전히 강하며, 신용 상태도 좋다고 말한 후에 나온 것입니다."
출처 : usnews.com
본 포스팅의 목적은 단순한 정보의 전달일 뿐 투자 권유나 종목 추천이 아님을 밝혀둡니다. 글의 내용에 의견과 사실이 혼재되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로만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재테크 > 미국 배당주 투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급망 | 서플라이 체인 | 공급 사슬 | Supply Chain (0) | 2022.05.30 |
---|---|
넷플릭스 Netflix (NFLX) | 주가 전망 | 스트리밍 비디오 게임 서비스? (0) | 2022.05.30 |
미국 주식 전망 | 고수익률의 시장은 지나갔다 | 고인플레이션, 저수익률의 시대 (1) | 2022.05.29 |
미국 주식 전망 | 캐시 우드 | 아크 이노베이션 ETF | ARKK | ARK Invest (0) | 2022.05.28 |
애플 (AAPL) | 주가 전망 | 주식 전망 | 하락의 원인은? (0) | 2022.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