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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전망 | 경기침체 가능성 85% | JP모건

RayShines 2022. 6. 20.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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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이 경기침체 발생 가능성을 85%로 보고 있다는 뉴스입니다.

 

지난주에 S&P500은 공식적인 베어마켓 영역(고점에서 20% 하락)에 진입했으며, 올해 들어서만 23% 하락했습니다. JP모건의 분석에 따르면 S&P500이 지난 11번의 경기침체의 평균 하락폭이 26%라고 합니다.

 

현재 투자자와 소비자들은 모두 40년 만에 발생한 인플레이션과 빠르게 오르는 금리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난주 수요일에 연준은 75bp 금리 인상을 했지만, 다음 달에 같은 보폭의 금리 인상이 한 번 더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JP모건은 경기침체가 자기실현적 예언의 성격을 가지고 있음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구글에서 경기침체(recession)를 검색하는 빈도가 이미 2008년의 수준을 넘어섰고, 2020년 3월의 수준에 빠르게 접근하고 있다고 합니다.

 

연준이 금리를 인상함에 따라, 연준의 정책이 실패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실수란 다름이 아니라 인플레이션을 조절하기 위해 개입한 시점이 너무 늦었으며, 그것을 바로잡기 위한 계획을 너무 엄격하게 잡아 경제 상황을 망가뜨리게 될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JP모건의 마르코 콜라노비치는 여전히 연준이 연착륙에 성공할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고도 합니다.

 

만약 시장참여자들이 올 가을까지도 경제 상황에 대해 비관적인 태도를 유지한다면, 그것이 자기실현적 예언이 될 가능성은 증가할 것입니다. 그리고 소비자들의 자신감이 지난주에 비해 떨어진 것도 사실입니다.

 

 

 

출처 : businessinsider.com

 

본 포스팅의 목적은 단순한 정보의 전달일 뿐 투자 권유나 종목 추천이 아님을 밝혀둡니다. 글의 내용에 의견과 사실이 혼재되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로만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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