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스냅은 하루 만에 43%나 폭락했었습니다. 현재 경제 상황과 과열된 경쟁으로 전망이 썩 좋진 않다는 뉴스입니다.
이는 CEO인 에반 슈피겔이 거시경제의 악화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다는 경고를 하면서 발생한 일이었습니다. 아래 링크에 들어가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스냅 (SNAP) | 스냅챗 주가 하락 | 폭락 이유 | 기술주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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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스냅이 -43.08%나 하락했습니다. 그 이유와 차트에 대한 기술적 분석을 번역한 글입니다. 아래 이미지는 스냅의 차트입니다. 어제 하루에만 43.08%이나 하락했습니다. 하락 이유는 실적이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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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은 또한 올해 남은 기간 동안은 고용을 줄이기로 결정했습니다. 스냅은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73% 하락했습니다.
스냅의 플래그쉽이라고 할 수 있는 서비스인 스냅챗은 스냅(snap)이라고 일컫는 짧은 비디오 혹은 이미지를 친구들과 주고받으며 소통할 수 있는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스냅은 주요 매출원은 광고입니다. 현재 경기침체 발생이 목전에 있다고 예상되는 이 시점에 기업들은 광고비를 줄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애플의 사생활 보호 정책을 변경, 그리고 인스타그램이나 틱톡과의 과열된 경쟁 등 다른 악재도 많습니다.
스냅의 2022 Q1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 성장한 $10.6억였으나 애널리스트들의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또한 EPS는 전년 동기 대비 $0.02 감소하기까지 했습니다. 2021 Q4, 2021 Q3에 대비하면 2022 Q1의 매출은 각각 42%, 57% 증가해서 성장률은 둔화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스냅은 2022 Q2 매출과 EBITDA가 가이던스의 하한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스냅은 2022 Q2의 매출은 20~25% 정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EBITDA는 전년 동기와 같거나 $5000만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스냅의 Q2 가이던스가 실망스럽긴 하지만, 여전히 스냅은 투자자들에게 사용자 당 평균 매출 증가를 근거로 낙관적 전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스냅은 보다 더 많은 사용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스냅은 스냅챗 플러스라는 서비스를 공개했는데, 이는 사용자들에게 스냅챗의 실험적 기능들을 사용할 기회를 주는 서비스입니다.
UBS의 애널리스트인 로이드 웜슬리는 스냅의 목표가를 $45에서 $17로 하향조정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매수 의견은 고수하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의 애널리스트인 에릭 쉐리던 역시 스냅의 목표가를 $60에서 $25로 하향조정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매수 의견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월스트릿의 종합적 의견은 Moderate Buy 입니다. 23개의 매수, 6개의 중립, 2개의 매도 의견을 받았습니다. 평균 목표가는 $29.41로 현재보다 120% 가량 높습니다.
출처 : tipranks.com
본 포스팅의 목적은 단순한 정보의 전달일 뿐 투자 권유나 종목 추천이 아님을 밝혀둡니다. 글의 내용에 의견과 사실이 혼재되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로만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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