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률이 낮기 때문에 연준이 금리를 더 인상할 것이고 주가는 신저점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2023년 미국 주식 시장이 경착륙 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9월에 미국의 신규 일자리는 263,000개였습니다. 당초 예상치는 255,000개였습니다. 그리고 실업률은 8월의 3.7%에 비해 더 떨어진 3.5%였습니다. 노동시장이 이 정도로 견고하다는 것은 연준이 금리를 더 인상할 근거가 될 것입니다.
"투자자들이 궁금한 것은 2023년에 경착륙을 할 것이냐 연착륙을 할 것이냐 하는 문제입니다. 우리는 경착륙 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경착륙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현재 인플레이션은 정말로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리고 인플레이션은 단지 미국의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적인 문제입니다. 현재 10% 이상의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는 인구는 20억 명 정도로 추산되며, 13억 명 정도는 15% 이상의 인플레이션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현재 테슬라의 시총이 유럽의 은행 섹터 전체 시총과 맞먹을 정도로 규모가 커졌다고 합니다.
고공비행하는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주식시장이 더 떨어질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현재 테슬라의 시총은 유럽의 은행 섹터 전체 시총과 맞먹습니다. 그리고 MSCI 지수에서 미국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66%까지 치솟으며 신고점을 기록했습니다.
S&P500가 올해 들어 25% 이상 하락했다면 매수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기도 할 것입니다. 현재 미국 주식은 PER 15의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럴 때 매수하는 역발상 투자자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2023년에 시장이 경착륙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의견입니다. 연준이 2%대의 인플레이션을 목표로 삼고 금리를 올리면 이는 월스트릿에 엄청난 충격을 주며 경착륙이 발생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과거의 사례를 조사해보면 실업률은 금리가 5.7% 정도 되자 상승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실직자가 많아지리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실업률 상승은 경제 전체와 은행에 큰 부담을 줍니다. "신용 부도 리스크가 매우 높아지고 있습니다."
출처 : businessinsider.com
본 포스팅의 목적은 단순한 정보의 전달일 뿐 투자 권유나 종목 추천이 아님을 밝혀둡니다. 글의 내용에 의견과 사실이 혼재되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로만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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