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미국 배당주 투자

미국 주식 전망 | CPI 10월 7.7% | 9월 8.2% 8월 8.3% 7월 8.5% 6월 9.1% 5월 8.6% | 주식 급등

RayShines 2022. 11. 1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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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CPI가 7.7%로 나오며 인플레이션이 꺾였다는 판단이 들자 다우는 1200포인트, 나스닥은 7%나 상승했습니다.

나스닥
어제 나스닥 종합지수가 7.35%나 올랐습니다.

 

위 이미지처럼 어제 나스닥이 7.35%나 오르며 마무리됐습니다. 다우 존스 지수는 거의 1200포인트 가까이 올랐으며 S&P500 역시 5.5% 올랐습니다.

 

spx
S&P500 역시 5.54% 올랐습니다.

 

10월 자 CPI는 예상치였던 7.9%보다 낮은 7.7%였습니다.

작년 10월 대비 지난 10월의 CPI가 7.7%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였던 7.9%에 0.2%p 낮은 수치입니다. 지난달에 대비한 CPI는 0.4% 상승했습니다. 당초 예상치는 0.6%였으므로 이 역시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했습니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배제한 코어 CPI 전월 대비 0.3% 상승했습니다. 당초 예상치는 0.5%였습니다.

 

CPI가 예상치보다 낮은 것으로 발표가 되자 주요 지수들이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채 10년물의 수익률은 그 즉시 20bp 가까이 떨어졌고 결국 31bp 떨어지며 마무리했습니다. 달러 인덱스 역시 2% 넘게 내려왔습니다. 이는 최근 10년 간 가장 큰 하락폭이었습니다.

 

그런데 JP모건은 시장이 이 정도 오르리라는 예측을 미리 했다고 하네요. JP모건은 어제 자 서한에서 CPI 결과에 따라 S&500이 6% 정도는 상승할 수도 하락할 수도 있다고 했었는데요, 실제로 S&P500이 어제 5.54% 올랐네요. 

 

CPI가 7.7% 상승에 그친 것은 축하할 일이지만 코어 CPI가 전월 대비 0.3% 상승한 것은 여전히 연준이 12월 FOMC에서 75bp의 금리 인상을 할 근거가 될 것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제레미 시겔은 올해가 주식 시장에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그 이유로 인플레이션이 끝났기 때문이라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폴 크루그먼은 CPI가 7.7%로 나온 것에 대해 미국 경제가 연착륙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코멘트를 했습니다.

 

FTX가 파산 위기에 처해있으며, 이로 인해 코인 시장 전체가 붕괴될 수도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어제 바이낸스가 FTX 인수 의사를 완전히 철회한 이후의 후폭풍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때 시총이 $320억에 달했던 FTX는 이제 도산 위기에 쳐해 있습니다.  JP모건은 이에 대해 코인 시장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며 비트코인이 25% 이상 하락하며 $13,000까지 떨어질 수 있고 실제로 그렇게 되면 시장 자체가 붕괴될 수 있다는 경고를 내놓았습니다. 

 

출처 : businessinsider.com

 

본 포스팅의 목적은 단순한 정보의 전달일 뿐 투자 권유나 종목 추천이 아님을 밝혀둡니다. 글의 내용에 의견과 사실이 혼재되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로만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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