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미국 배당주 투자

미국 주식 동향 | 구인수 235,000 | 미국 고용 시장 여전히 굳건한 모습 | 주식 시장 하락 반응 | 2월 연준 FOMC 25bp 금리 인상 전망 | 달러 상승

RayShines 2023. 1. 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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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고용 시장이 여전히 굳건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연준이 금리를 더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주식 시장은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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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시장이 여전히 타이트하다는 보고서가 나오자 주식 시장은 하락했습니다.

 

12월에 추가된 신규 일자리의 숫자는 235,000개였습니다. 

ADP의 보고서에 따르면 신규 일자리 추가 숫자는 235,000개입니다.

 

이번에 발표된 보고서는 ADP에서 나온 보고서입니다. 미국 시간으로 금요일에 노동부에서 신규 일자리 개수를 발표할 예정인데, 현재 예상치는 210,000개입니다. 미국 노동부의 예상치보다 더 높은 수치라는 것입니다.

 

 

 

연준은 2월 FOMC에서 25bp의 추가 금리 인상을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2023년에는 총 75bp의 금리 인상을 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실효 연방 기금 금리는 5% 이상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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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열릴 FOMC에서 25bp의 금리 인상이 있을 확률을 64.5%로 보고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처럼 현재 트레이더들의 64.5%가 2월 FOMC에서 25bp의 금리 인상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ADP의 보고서가 나오자 트레이더들은 연준이 2월 FOMC에서 추가적인 금리 인상을 할 것이라는 데 베팅했고 그러자 달러는 치솟으며 4주 고점을 찍었습니다.

 

달러인덱스
2월 FOMC에서 금리가 더 오를 것이라는 예측 때문에 달러값도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구인난은 역사적인 수준입니다. 그리고 이는 2023년에도 고용 시장이 여전히 굳건할 것이라는 예상을 하게 합니다. 아무리 금리가 높고 경제 성장이 위축되는 상황이라고 해도 말입니다. 

 

작년 11월 기준 현재 1050만 개의 일자리가 있습니다. 이 수치는 10월 달과 큰 변화가 없는 수준이며, 팬데믹 이전보다 더 높은 수치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기업의 감원은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어 당분간 고용 시장은 매우 견조할 전망입니다.

 

"현재 고용 시장은 매우 굳건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최소한 몇 개월 가량은 현재처럼 굳건한 상태를 유지할 것입니다. 어떤 기업이든 반드시 사람을 필요로 하는 자리가 있기 마련이니까요."

 

현재 헬스케어 부문과 정부 조직은 구인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이 두 부문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인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2022년 내내 매달 평균 392,0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추가되었습니다. 이 속도는 팬데믹 직전 해인 2019년의 두 배에 가깝습니다.

 

출처 : businessinsider, wsj

 

본 포스팅의 목적은 단순한 정보의 전달일 뿐 투자 권유나 종목 추천이 아님을 밝혀둡니다. 글의 내용에 의견과 사실이 혼재되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로만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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