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기준으로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이상적인 주식 시장 진입 포인트 3개를 꼽았습니다.
뱅크 오프 아메리카의 조셉 퀸란은 6월 29일 주식 시장 투자에 대해 "실생활에서 곰을 만났을 때처럼 행동하라"고 조언했습니다.
뛰지 말고, 당황하지 말고, 굳건히 자리를 지켜라. (Don't run, don't panic, and stand your ground.)
자산 시장에 대해 좋지 않은 뉴스가 연일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가격에 종목을 매수하는 것이 장기적 관점에서 좋은 선택인지 묻자 퀸란은 3개의 이상적인 진입 포인트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우리는 투자자들이 시장에 진입할 포인트가 세 번 있다고 생각합니다. 베어마켓이 완전히 무르익을 올해 6~7월, 그리고 순이익이 리셋될 올 3쿼터와 4쿼터, 그리고 그에 따라 연준이 긴축정책을 완화하게 될 내년 초 정도입니다. 자리를 지키리라는 표현은 현재의 투자 철학을 유지하라는 의미입니다. 장기적 조망을 갖고 기회를 노리십시오."
이는 투자자들이 당황해서 시장으로부터 이탈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지금 장에서 며칠 이탈하는 것이 장기적인 수익에는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대신 장기투자자들은 S&P500이 20%나 하락한 것에 주목하고 이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S&P500은 잘 알려진 안정적인 수익 발생 기계이며, 1945년 이후 꾸준히 연 11%의 수익을 돌려주었기 때문입니다. "곰으로부터 달아나선 안됩니다." 퀸란은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주식 시장을 더 끌어내릴지도 모르는 불확실성 요소가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경기침체 가능성입니다. 물론 퀸란이 경기침체를 전제로 하고 이야기한 것은 아니긴 합니다만, 경기침체가 발생한다고 하더라도 원칙은 똑같습니다. 뛰지 말고, 당황하지 말고, 굳건히 자리를 지켜라. (Don't run, don't panic, and stand your ground.)
"경기침체는 당연히 고통스러울 것이며 단기적으로는 엄청난 비용을 발생시킬 것입니다. 하지만 일단 추세가 전환되면 그 효과는 오히려 유익합니다. 경기침체는 과잉을 제거합니다. 자산을 보다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분야로 재분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더 강인하고 더 경쟁력 있는 기업만 살아남도록 합니다. 주식 시장은 결국 오를 것입니다."
"모든 베어마켓이 다 다르긴 하지만, 모든 하락장은 회복했습니다."
출처 : businessinsider.com
본 포스팅의 목적은 단순한 정보의 전달일 뿐 투자 권유나 종목 추천이 아님을 밝혀둡니다. 글의 내용에 의견과 사실이 혼재되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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