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몇몇 주에서 드론 배송 시험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서비스의 이름은 프라임 에어 Prime Air 입니다.
소매점들은 드론 배송에 심취해있습니다. 월마트는 2021년 가을에 아칸소의 시골에서 처음으로 헬스케어 관련 제품들을 드론으로 배송하는 서비스를 시작했었습니다.
아마존이 드론 배송에 투자해온지 몇 년이 흘렀고, 마침내 캘리포니아의 록포드(Lockeford)에서 최초로 드론 배송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아래 링크는 아마존에 대해서 과거에 올린 포스팅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2.06.22 - 아마존 Amazon (AMZN) | 주가 전망 | 52주 최저점 | 반등 가능성은?
2022.06.12 - 아마존 vs. 월마트 | Amazon (AMZN) vs. Walmart (WMT) | 승자는?
"드론은 미리 정해진 지점, 예를 들면 고객 집의 뒤뜰까지 비행하여 하강한 뒤 안전한 높이에서 떠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배송물품을 떨군 뒤 다시 원래 고도로 상승할 것입니다."
아마존이 드론 배송 발표를 한 것은 6월 13일이었으나 언제부터 록포드에서 드론 배송이 시작되는지에 대한 정확한 날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프라임 에어(Prime Air, 아마존의 드론 배송 서비스 명칭)의 정확한 개시 날짜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아마존이 록포드를 프라임 에어의 시험 지역으로 선택한 이후, 텍사스가 또 다른 시험 장소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인구 11만 5천 명을 가진 브라조스 계곡의 한가운데 위치한 칼리지 파크가 프라임 에어의 시험 장소로서의 요건을 충족한다고 하며, 현재 텍사스 A&M 대학교에서 드론 연구가 진행되고 있어 그로 인한 장점도 있다고 합니다. 칼리지 파크는 휴스턴으로부터 86마일, 댈러스로부터 150마일 거리입니다.
이미 공개된 바 있는 MK27-2 드론이 이번 시험 배송에서 사용될 예정입니다. 고객이 결제를 한 순간 배송 상황을 추적할 수 있고, 1시간 이내에 배송을 완료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하지만 록포드처럼 칼리지 파크도 언제 프라임 에어 서비스가 시작될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드론 배송은 지난 수년간 트럭 배송의 대체제로서 제안되었습니다. 드론을 이용하면 산간벽지에 훨씬 더 빠른 배송이 가능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기업들은 첫 번째로 드론 배송을 시작하는 업체가 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안전한 배송과 예측하지 못했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아마존 프라임을 런칭하는 날 드론이 추락했었던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언급했습니다. 당시 아마존은 현행 드론들이 장애물들이나 다른 비행체들을 감지하고 회피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를 감시할 감시자가 필요하다고 했었습니다.
출처 : thestreet.com
본 포스팅의 목적은 단순한 정보의 전달일 뿐 투자 권유나 종목 추천이 아님을 밝혀둡니다. 글의 내용에 의견과 사실이 혼재되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로만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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