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이고 있는 미국 주식 시장의 반등이 일반적 베어마켓 랠리와는 양상이 다르며, 9월까지도 지속될지 모른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Fundstrat에 따르면 최근 보이는 미국 주식장의 상승이 전형적인 베어마켓 랠리의 양상과는 약간 다르다고 합니다.
베어마켓 랠리는 흔히들 데드캣이라고 부르는 일시적 반등을 의미합니다. 이에 대한 포스팅을 올려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2.06.07 - 데드캣 | Dead Cat | 베어 마켓 랠리 | Bear Market Rally | 일시적 반등
현재 S&P500의 6월 저점으로부터 거의 10% 가랑 올랐으며, Fundstrat은 4,000까지 오를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시작된 이 추세가 9월까지도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현재의 상승이 일반적인 베어마켓 랠리와는 다르며, 몇 개월 더 오를 여지를 가지고 있다는 게 Fundstrat의 애널리스트 마크 뉴튼의 의견입니다. 그는 S&P500이 67월의 저점이었던 3,600에서 4,000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어제인 7월 21일 목요일에 S&P500은 3,987까지 올랐었습니다. 뉴튼은 이 지점에서 당분간 보합을 하는 기간을 가진 뒤 더 상승하리라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S&P500이 4,000선에 노크를 하고 있는 이 상황에 저항으로 작용하는 여러 지표들이 관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상황이 단순한 베어마켓 랠리라고 보지 않습니다. 이것은 9월까지 지속될 상승 추세의 시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금년 들어 장이 계속 빠지는 것을 경험한 투자자들에게 9월까지 장이 오른다는 예상은 반가운 소식이기는 합니다.
상승 전환에 대한 확신을 가지는 것은 뉴튼뿐이 아닙니다. 다른 투자자들도 최근 들어 장이 좋아지고 있다고 보는 참여자들이 많습니다.
"지난 며칠간은 최근 몇 달간 보인 랠리 중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장에 회의적이던 참여자들의 의견도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뉴튼은 S&P500이 50일 이평선 위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뉴튼은 S&P500이 4,000 근처에서 한 번 저항에 부딪힐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다음 주에 있을 FOMC로 인해 주가가 다소 하락을 할 것도 예상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현재가 매수 기회일 수도 있음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네요.
출처 : businessinsider.com
본 포스팅의 목적은 단순한 정보의 전달일 뿐 투자 권유나 종목 추천이 아님을 밝혀둡니다. 글의 내용에 의견과 사실이 혼재되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로만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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