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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전망 | 의사록 | 매파적 태도 유지 | 목요일 9월 CPI 발표 예정 | 11월 FOMC 75bp 인상 예상

RayShines 2022. 10. 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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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의 매파적 태도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주식 시장도 하락으로 반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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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은 어제도 떨어졌습니다.

 

 

연준의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누그러지고 있다고 판단하지 않고 있습니다.

S&P500은 6일 연속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연준 의사록에서 연준 인사들이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다는 사인이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연방 기금 금리를 더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의사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회의의 참여자들 최우선적 목적인 최대 고용과 물가 안정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보다 더 긴축적인 태도로 전환하고 이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어제 장 시작 전에 공개된 도매 물가는 예상보다 높은 상승치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이번 주 목요일에 발표될 CPI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CPI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연준의 태도와 금리 인상 폭이 결정될 것입니다. 

 

연준 금리 인상
11월 FOMC에서 75bp 금리 인상 확률이 82%입니다.

위의 이미지처럼 현재 연방 기금 금리는 3.00~3.25%입니다. 그리고 11월에 있을 FOMC에서 75bp의 추가적 금리 인상이 있을 확률을 시장에서는 82%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주 목요일에 9월의 CPI가 발표됩니다.

이번 주 목요일에 9월 CPI가 발표됩니다. 최근 CPI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8월 8.3%

7월 8.5%

6월 9.1%

5월 8.6%

 

이번 CPI가 예상치보다 높게 나온다거나, 혹은 8월의 8.3%에 비해서 높게 나온다면 연준이 11월 FOMC에서 75bp 이상의 금리 인상을 결정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면 주식 시장은 정말 2022년 신저점까지 내려갈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목요일의 CPI를 주목해야겠습니다.

 

출처 : businessinsider.com

 

본 포스팅의 목적은 단순한 정보의 전달일 뿐 투자 권유나 종목 추천이 아님을 밝혀둡니다. 글의 내용에 의견과 사실이 혼재되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로만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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