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상황이 썩 좋지 않습니다. S&P500은 3주 연속하락하고 있습니다. 11월 자 근원 개비소비지출 물가지수(core PCE)는 4.7%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들어 러시아의 감산으로 인해 국제 유가가 다시 상승하면서 에너지 섹터가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하루하루 집계되는 경제 관련 데이터에 따라 주식 시장의 변동폭이 매우 커지는 양상입니다. 시장은 데이터에 따라 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가 달라질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그에 따라 주가의 출렁임이 더 커지고 있는 것입니다.
11월 자 core PCE, 즉 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는 4.7%로 집계됐습니다.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측정하는 데 가장 선호하는 수치인 core PCE는 예상치와 거의 동일하게 나왔습니다.
연준이 인플레이션 정도를 측정할 때 가장 선호하는 수치가 core PCE입니다. 어제 집계된 11월 자 core PCE는 작년 동월 대비 4.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블룸버그는 당초 이를 4.6%로 예쌍하고 있었기 때문에 예상보다 높게 나온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10월에는 작년 10월 대비 5% 상승했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꺾이고 있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2022.05.21 - 배당주 투자 방법 - 코어 인플레이션 | Core Inflation | PCE | CPI
PCE, PCI의 차이와 연준이 core PCE를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위의 링크를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연준이 금리 인상을 함에 따라 인플레이션은 떨어지는 것으로 보이지만 연준은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금리 인상은 지속될 것으로 보이니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힘든 한 해가 될까요.
출처 : businessinsider.com
본 포스팅의 목적은 단순한 정보의 전달일 뿐 투자 권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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