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미국 배당주 투자

미국 주식 전망 | 연준 금리 인상 전망 | 11월 FOMC 75bp 인상 예상 | 12월 FOMC 50bp 인상 예상

RayShines 2022. 10. 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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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장이 이틀 연속 랠리를 이어간 뒤 어제는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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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이 어제는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제 시장은 장중 내내 약세를 보이다가 마지막에는 양전한 뒤 마무리했습니다. 

 

특히 OPEC+이 11월부터 하루 200만 배럴씩 감산한다는 선언을 하며 에너지 섹터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근의 반등은 과매도에 대한 반응으로 보이며, 최근 미국의 일자리 숫자가 줄어들고 있으며 호주의 금리 인상 폭이 예상보다 낮아서 발생한 일로 보입니다. 하지만 연준은 쉽사리 스탠스를 전환할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연준은 코어 인플레이션이 떨어지는 것을 반드시 확인하려고 할 것입니다."

 

코어 인플레이션은 물가 측정 부문 중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부분입니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계량할 때 코어 PCE를 가장 선호합니다. 

 

2022.10.01 - 미국 주식 전망 | 8월 Core PCE 4.9% | 7월 Core PCE 4.7% | 코어 인플레이션 악화 | 주가 하락

 

미국 주식 전망 | 8월 Core PCE 4.9% | 7월 Core PCE 4.7% | 코어 인플레이션 악화 | 주가 하락

8월 자 코어 PCE 수치가 4.9%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7월의 4.7%에 비해 상승한 수치이며 주식 시장은 하락으로 반응했습니다. 코어 PCE가 7월 4.7%에서 8월 4.9%로 더 상승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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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PCE는 4.7%에서 4.9%로 상승했습니다.

그런데 연준이 가장 선호하는 수치인 코어 PCE가 7월에 비해 8월에 4.7%에서 4.9%로 더 상승했습니다. 연준이 보기에 현재 인플레이션이 잡히지 않고 있다고 판단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입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코어 PCE나 CPI에서는 식료품과 에너지 부분을 제외합니다. 왜냐하면 이 두 부문의 경우 변동성이 너무나 크기 때문에 수치 전체를 왜곡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클리블랜드와 애틀란타 연준은 CPI가 여전히 상승하고 있음에 대해서 언급하며 시장에 시그널을 보내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연준이 태도를 바뀌기를 기다리고 있으나, 빠른 시일 내에 인플레이션이 잡힐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불행히도 클리블랜드 연준과 애틀랜타 연준이 CPI가 여전히 상승하고 있으며, 연준이 원하는 수준으로 인플레이션이 떨어지는 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 같다는 언급을 했습니다."

 

연준 의장 뿐만 아니라 연준 인사들이 공식적으로 하는 말들은 모두 정교하게 계산된 것들입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말 한마디에 시장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그리고 그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에 대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들이 하는 단어들의 뉘앙스나 맥락, 행간을 분석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연준 인사가 현재 CPI가 sticky하다, 즉 쉽사리 떨어지지 않고 있다고 이야기했다는 것은 현재 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 양적 긴축 정책을 철회할 의사가 없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야겠습니다.

 

지금은 시장이 반등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또 언제 어디까지 떨어질지는 아무도 모를 것입니다.

 

출처 : businesssinsider.com

 

본 포스팅의 목적은 단순한 정보의 전달일 뿐 투자 권유나 종목 추천이 아님을 밝혀둡니다. 글의 내용에 의견과 사실이 혼재되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로만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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