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 대해 상반된 베팅을 한 워렌 버핏과 마이클 버리에 대한 뉴스입니다. 애플이 어제도 5% 넘게 빠지며 $140.82로 마무리했습니다. 그제는 $150까지 오르긴 했었습니다. 지금 월스트릿에 애플을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애플은 워렌 버핏이 가장 좋아하는 종목입니다. 그뿐 아니죠,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인기 있는 종목으로 시가총액이 $2.3조에 달합니다. 그런데 영화 빅쇼트의 주인공인 마이클 버리는 이 의견에 동의하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이클 버리는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에 공매도를 걸어 거액을 거머쥐었습니다. 3월 31일 마이클 버리는 애플에 대해 20만 주 규모의 풋옵션을 걸었습니다. 풋옵션을 가진 사람은 특정한 시점에 특정 가격으로 자산을 팔 권리 - 의무가 아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