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이 양적 긴축과 금리 인상 기조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주식에 투입되는 자금의 비중을 줄여야 한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연준은 9월 20일~21일 양일에 걸쳐 FOMC를 앞두고 있습니다.
연준은 9월부터 매달 $950억씩 유동성을 줄여나갈 계획입니다. 유동성은 줄어들고, 금리는 오르고 있으니 투자자들은 유의해야 한다는 것이 투자회사인 글렌미드의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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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투자자들은 연준의 금리 인상에만 집중해왔습니다. 그러나 투자자들이 주식 보유 비중을 줄여야 할 또 다른 리스크가 있습니다.
그 리스크는 바로 9월부터 연준이 매달 $950억씩 유동성을 흡수해나갈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2020년 3월 코비드 이후 경기 부양을 위위해 쏟아부었던 지원금을 이제 회수한다는 의미입니다.
"유동성 흡수가 주식 시장에 미칠 영향을 예측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현재 연준이 금리까지 올리고 있으니 얼마나 큰 영향력을 가질지 계량하기 더 어렵죠."
사실 연준이 지난 5월 연준은 국채 보유량을 줄이며 시중 자금을 흡수하기 시작했으나, 이제 그 속도가 더 빨라질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코로나 이후 연준의 대차대조표는 $8.9조로 거의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그리고 시중에 풀린 유동성은 인플레이션을 발생시키며 근 40년 내 최고의 수치까지 인플레이션을 밀어 올렸습니다. 물론 이를 통해 미국은 최악의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이제 연준은 다시 유동성을 흡수하고 있으며, 2022년 9월 FOMC에서 다섯 번째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습니다.
"금리가 빠른 속도로 인상되고 있는 상황에, 경제를 위축시킬 수준까지 유동성이 흡수되지 모릅니다. 투자자들은 경기침체와 고평가된 주가에 대비해야 합니다."
현재 미국 주식은 지난 6월 저점으로부터 반등한 상태이며 적정 가격에 비해 높은 프리미엄이 얹혀져 있다, 즉 고평가되어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현재 미국 경제와 관련된 데이터들이 일관적이지 않아 혼란스러운 면이 있다는 점도 지적되었습니다. 인플레이션 수치는 고공비행 중이지만, 주택의 가격은 떨어지는 등 혼재된 시그널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애널리스트들은 2023년 S&P500 기업들의 순이익 예상치를 하향 조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달에는 주당 순이익 예상치가 $252에서 $244까지 하향 조정된 바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이 8월 26일 기자회견에서 연준 의상인 제롬 파월은 금리 인상으로 인한 "고통"이 따를 것이라는 언급을 했습니다.
2022.08.28 - 미국 금리 인상 전망 | 9월 금리 인상 일정 | 연준 금리 인상 | 제롬 파월 | FOMC 일정
연준의 목표는 인플레이션 수치를 목표치인 2%까지 떨어뜨리는 것입니다. 지난 7월 인플레이션 수치인 CPI는 8.5% 였습니다.
2022.08.11 - 미국 인플레이션 | 7월 CPI 8.5% Core CPI 5.9% | 6월 CPI 9.1% Core CPI 5.9% | 5월 CPI 8.6% C
지난 2쿼터 GDP 성장률은 1쿼터의 0.9% 성장에 비해 위축된 0.6%였습니다.
2022.08.03 - 미국 주식 전망 | 경기침체일까? 아닐까? | 2개 연속 GPD 역성장 | 마이너스 성장
2022.07.30 - 미국 주식 전망 | 2개 쿼터 연속 GDP 마이너스 성장률 | 경기 침체 | 2개 쿼터 연속 GPD 하락
출처 : businessinsider.com
본 포스팅의 목적은 단순한 정보의 전달일 뿐 투자 권유나 종목 추천이 아님을 밝혀둡니다. 글의 내용에 의견과 사실이 혼재되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로만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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