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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미국 배당주 투자 472

메타버스 Metaverse | 전망 | 장기 투자 | 종목 5가지

메타버스에 장기투자를 원한다면 주목해야 할 종목 5가지를 추천한 글입니다. 2022년 내내 메타버스는 화두였습니다. 메타버스는 현존하는 시장의 시스템을 완전히 교란시킬 수 있을만한 엄청난 아이템입니다. 그리고 메타버스는 투자자들에게 전통적인 방식과는 다른 투자 기회를 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올해 거시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 주식 시장 전체가 하락하고 있어 메타버스의 키플레이어들의 주가도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어쩌면 지금이 할인된 가격에 이들을 매수할 수 있는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Meta (META) 메타버스 장기투자와 관련된 종목을 검색할 때 시작점이 될 수 있는 가장 논리적인 귀결이 메타 아닐까요. 메타의 전신인 페이스북은 사명을 메타로 바꿀 정도로 메타버스에 전력을 다한 베팅을 하고 있습니다. 메타..

미국 주식 전망 | 일시적 반등일 뿐 | 다시 저점까지 하락할 것 | 연준은 당장 금리 인상을 멈춰야 한다

요 며칠 사이 지속되고 있는 미국 주식 시장의 상승은 일시적 반등일 뿐 다시 6월 저점까지 내려갈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입니다. 랠리는 단기간에 그칠 것이며, 곧 더 격렬한 변동성의 시기가 다가올 것이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UBS의 Art Cashin은 현재의 상승은 경계선에 있는 기적적(borderline miraculous)인 반등이며, 6월의 저점을 다시 확인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아마도 시장이 다시 하락하고 6월의 저점을 재확인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Cashin은 10월 CPI가 예상치였던 7.9%에 미치지 못하는 7.7%로 확인된 이후 지수가 7% 가까이 오른 직후 한 인터뷰에서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새로운 상승장의 시작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제 인플레이션이 서서히..

미국 주식 전망 | CPI 10월 7.7% | 9월 8.2% 8월 8.3% 7월 8.5% 6월 9.1% 5월 8.6% | 주식 급등

10월 CPI가 7.7%로 나오며 인플레이션이 꺾였다는 판단이 들자 다우는 1200포인트, 나스닥은 7%나 상승했습니다. 위 이미지처럼 어제 나스닥이 7.35%나 오르며 마무리됐습니다. 다우 존스 지수는 거의 1200포인트 가까이 올랐으며 S&P500 역시 5.5% 올랐습니다. 10월 자 CPI는 예상치였던 7.9%보다 낮은 7.7%였습니다. 작년 10월 대비 지난 10월의 CPI가 7.7%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였던 7.9%에 0.2%p 낮은 수치입니다. 지난달에 대비한 CPI는 0.4% 상승했습니다. 당초 예상치는 0.6%였으므로 이 역시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했습니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배제한 코어 CPI 전월 대비 0.3% 상승했습니다. 당초 예상치는 0.5%였습니다. CPI가 예상치..

미국 주식 전망 | 중간선거 결과 | 바이낸스 FTX 인수 의사 철회

어제 중간선거 결과의 윤곽이 잡히고, 바이낸스가 FTX 인수를 거절하자 다우가 600 포인트나 빠졌습니다. 중간선거 결과는 아직 명확하진 않지만 공화당이 하원을 장악하는 것은 거의 확실한 것으로 보입니다. 상원은 현재 박빙인 상태입니다. 역사적 데이터에 따르면 중간선거 결과에 따라 중간선거 이후의 주식 시장 수익률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민주당 대통령 시기에 여소야대 형국이 되면 S&P500의 연평균 수익률이 16.2%에 달합니다. 상하원의 지배당이 갈라지는 경우, 즉 split congrress 인 경우에는 13.6%, 여대야소면 10.1%입니다. 현재까지의 결과를 보면 하원은 공화당의 차지가 거의 확실합니다. 상원까지 공화당이 차지한다면 S&P500의 연수익률은 16.3%, 만약 상원은 민주당이 가져간..

미국 주식 전망 | 중간선거 | 공화당 승리 시 주식 시장에 호재 | 민주당 대통령과 공화당 국회 조합이 최고

이번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승리하면 주식 시장에 훈풍이 불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칼슨 그룹의 Ryan Detrick이 역사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내일 나올 중간 선거의 결과에 따라 내년 주식 시장에 온기가 돌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1950년 이후의 데이터를 종합해보면 민주당 대통령이 정권을 잡고 있을 때 공화당이 다수당이 되면 S&P500이 최고의 연평균 수익률을 보였다고 합니다. "민주당 대통령과 공화당 국회가 최상의 시나리오입니다. 이런 조합이 마지막으로 보였던 때는 1990년대의 클린턴 대통령 시절입니다. 그때는 투자하기 나쁜 시기는 아니었죠." 민주당 출신 대통령 시기에 공화당이 국회를 장악하면 S&P500의 연평균 수익률이 16.2%에 달합니다. 상하원의 다수당이 다른 경우에는..

미국 주식 전망 | 현황 | 중간 선거 | 주가 상승 | 주택 시장에서 1.5조 달러 증발

미국 중간 선거를 앞두고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중간선거가 있는 해에는 주가가 랠리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1년 중 S&P500이 가장 부진한 달이 9~10월입니다. 그중 최악의 성적을 보이는 시기는 9월 6일~10월 25일입니다. 그런데 중간선거가 있는 해의 10월은 주가가 오를 확률이 더 높아서 실제로 65.2%의 경우에는 상승을 보였습니다. 위의 차트를 보면 지난 10월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어제 S&P500의 11개 섹터 중 9개가 상승했습니다. 특히 통신과 에너지 섹터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반면 경기순환재와 유틸리티 섹터는 부진했다고 하네요. 투자자들은 중간선거 결과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중간선거는 11월 8일, 그러니까 오늘 치러지고 결과는 이번 주 목요일에 나옵..

펩시 PepsiCo (PEP) | 50년 배당왕 | 고평가 논란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배당주들이 주목을 받고 있으며, 50년 배당왕인 펩시도 그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펩시는 고평가 논란으로부터 아직 자유롭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시다시피 펩시는 전 세계적인 음료 및 식품 제조 기업입니다. 펩시는 전세계적인 음료 및 식품 제조사입니다. 그리고 펩시가 제조하는 많은 상품 중 어떤 것들은 따로 소개가 필요 없을 정도로 유명하며, 소비자들의 구매 1순위입니다. 투자자들이 현재 경기에 대해 우려하고 있고, 시장에 하방압력이 강하게 가해지는 상황 속에서도 펩시는 매출의 증대를 이루어냈고, 영업 효율성을 제고하고 있습니다. 음료와 식품들에 대한 비탄력적 수요는 펩시의 수익성을 견조하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펩시는 놀라울 정도로 꾸준한 퍼포먼스를 보이는 종목입니다. 20..

사이버어택 Cyberattack | 시장 성장 전망 | ID 관리 | 접속 관리 | 투자 | 종목

사이버 어택이 늘어날 것이며 이를 막기 위한 시장이 앞으로 더 성장할 것이라는 분석을 한 글입니다. 사이버 어택은 경기 상승 하락과 무관하게 늘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 발생 건수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며, 기술적 수준 역시 높아지고 있으며 목표를 타격하는 정확도도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사실 사이버 어택의 숫자가 감소할 기미도 없으며 그럴 이유도 없다는 것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에 설치된 IoT 기기의 숫자는 2020년 97억 개에서 2030년에는 290억 개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IoT 기기의 숫자가 늘어난다는 것은 공격 가능한 취약 지점이 그만큼 늘어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IoT 기기들이 새롭게 생산해내는 데이터의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는..

미국 주식 전망 | 연착륙 경착륙 | 최종 기준 금리 5.25% | 12월 FOMC 50bp 75bp 인상 전망

미국 경제의 연착륙이 가능하리라고 분석한 글입니다. 지금도 연준은 연착륙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이것이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라는 글입니다. 최근 들어 실적과 수요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도 여전히 서비스 부문은 공고하게 남아 있습니다. 이는 여행객들과 요식업 이용객들의 숫자가 넘쳐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성장이 완만해지고 있다는 믿을만한 데이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마도 앞으로 1~2년 간은 GDP 성장이 0~2%가량에 머무를 것입니다. 제 생각에 이것은 좋은 신호입니다." 실제로 GDP 성장이 둔화된다면 인플레이션은 3%대 안으로 들어올 것이며, 연방 기금 금리는 5%대가 아니라 4%대 정도에 머무를 것이라는 것이라고 하네요. 가장 최근에 나온 CPI 지수는 지난 9월의 8.2%였습니다..

미국 주식 전망 | 정치적 압력으로 인해 금리 인상 속도 늦출 가능성 | 12월 FOMC 금리 인상 전망 | 50bp | 75bp

금리 인상으로 인해 경제 상황이 악화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연준이 엄청난 정치적 압박을 받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위의 이미지는 12월 FOMC에서 얼마의 금리 인상이 있을지에 대한 시장의 전망입니다. 50bp 인상과 75bp 인상 확률이 거의 반반입니다. 아래 이미지는 어제 자 확률입니다. 어제는 12월에는 50bp 금리 인상으로 그칠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했었습니다. 하루 만에 75bp 인상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는 비율이 10% 이상 상승한 것입니다. 연준의 성명서와 연준 의장 파월의 코멘트에 미스매치가 있었습니다. 어제 연준에서 금리 인상을 늦출 수도 있다는 뉘앙스를 주기도 했기 때문에 올해 마지막 FOMC인 12월 회의 때는 75가 아니라 50bp 인상에 그치지 않을까 하는 전망이 있었는데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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