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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미국 배당주 투자 472

미국 주식 전망 | 11월 CPI 7.1% | 코어 CPI 6% | 인플레이션 완화 | FOMC 연준 금리 인상 50bp

오늘 발표된 11월 CPI가 7.1%로 확인되었고 인플레이션은 식어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11월 자 CPI가 7.1%로 확인되었으며, 이는 예상치인 7.3%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인플레이션의 고점이 꺾인 것은 이제 확실해 보이지만, 투자자들은 내일 있을 연준의 금리 인상이 기업들의 실적에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S&500은 장중에는 2% 넘게 상승하기도 했으나 결국 소폭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나스닥도 장중에는 3% 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후반에 밀리며 1%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CPI는 11월의 데이터로 작년 11월 대비 소비자 물가가 7.1% 상승했음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작년 12월 CPI였던 7.0%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코어 C..

미국 주식 전망 | 2023년 전망 | 모건 스탠리 24% 하락 | 오펜하이머 12% 상승 | FOMC 50bp 금리 인상

모건 스탠리는 내년 기업들의 실적 악화로 인해 S&P500이 24%가량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반면 오펜하이머는 중국 시장이 재가동하면 서플라이 체인 압력이 완화되며 12%가량 오를 것이라고 하네요. 모건 스탠리는 이제 투자자들이 인플레이션과 연준의 금리 인상보다 기업 실적 저하에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합니다. 물론 2022년 주식 시장 움직임의 두 가지 주요 동력이었던 인플레이션과 금리를 무시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특히 곧 CPI가 발표되고 현재 FOMC가 열리는 것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제 더 중요한 것은 기업들의 이윤 마진이 줄어들고 실적이 줄어드는 것이며 이 요인들은 내년 주식 시장에 매우 큰 영향을 줄 것입니다. "내년에도 비용은 계속 높은 상태로 남아 있을 ..

미국 주식 전망 | 고용 보고서 | 12월 13일 14일 FOMC 연준 금리 인상 50bp | 고용 시장 | 노동 시장 | 실업률

고용 보고서(Jobs Report)와 인플레이션, 그리고 경기침체와의 관계에 대해 설명한 글입니다. 지금이 경기침체기일까요? 만약 아니라면 우린 경기침체를 앞두고 있는 것일까요? 최근 발표된 고용 보고서는 이 질문에 대한 단서를 어느 정도 던져줍니다. 물론 아직 경제의 시야는 매우 혼탁하지만 말입니다. 이번에 발표된 고용 보고서 상으로는 고용시장이 매우 건강하다는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현재의 상황에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고용 보고서가 발표된 직후 주식 시장이 급전직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11월 달에 미국에 추가된 신규 일자리의 개수는 263,000개였습니다. 지난달에 미국에는 신규 일자리가 263,000개 추가되었습니다. 이는 당초 예상치였던 200,000개 ..

청정 에너지 | 재생 가능 에너지 | 배터리 | 전망 | 투자

청정 에너지, 재생 가능 에너지, 배터리의 전망에 대한 글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유가와 천연가스 가격이 상승하며 유럽은 추운 겨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청정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서서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재생 가능 애너지의 가장 큰 문제는 공급량 조절이 어렵다는 데 있습니다. 재생 가능 에너지와 관련된 가장 큰 이슈는 에너지에 대한 수요에 따라 쉽사리 공급을 조절하기 어렵다는 점에 있습니다. 태양 에너지는 해가 떠 있는 동안에만 작동하고, 풍력은 바람이 불지 않으면 무용지물입니다. 에너지 수요는 일중에도 큰 변동성을 보이며 따라서 에너지 공급 역시 탄력적이어야만 합니다. 오늘날 에너지 공급량의 탄력성은 거의 100%가 화석 에너지의 탄력성으로부터 나옵니다. 하지..

미국 주식 전망 | 12월 13일 14일 FOMC 연준 금리 인상 50bp | PPI 예상보다 높은 0.3% | 2023년 주식 전망 암울

11월 PPI(생산자 물가 지수)가 예상치였던 0.2%보다 높은 0.3% 상승한 것으로 집계되자 주식 시장은 하락했으며, 2023년 주식 시장 전망은 썩 밝지 못한 것 같습니다. 미국의 생산자 물가 지수(PPI, Producer Price Index)가 예상치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PPI가 예상치보다 높게 나오자 시장은 연준의 금리 인상이 더 오래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다소 떨어졌습니다. 11월 자 PPI은 10월에 비해 0.3% 오른 것으로 집계되었는데, 이는 시장의 예상치였던 0.2%에 비해 더 높은 수준입니다. 그리고 이는 다음 주에 발표될 CPI(Consumer Price Index, 소비자 물가 지수), 그리고 다음 주 화요일과 수요일로 예정되어 있는 FOMC의 향방을 좌우할 수 있는 데이터..

미국 주식 전망 | 12월 13일 14일 FOMC 연준 금리 인상 50bp | 기준 금리 4.25~4.50% 전망

투자회사 제프리는 투자자들이 경기침체 우려에 붙잡혀서는 안 된다고 권고했습니다. 제프리는 현재 연준에 대한 신뢰도가 역대 최고까지 상승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제프리의 수석 애널리스트 David Zervos는 투자자들이 경기침체의 두려움에 발목 잡혀서는 안 된다고 조언하며, 현재 연준의 신뢰도는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경기침체가 주식 시장에 최악의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는 두려움에 붙잡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그의 발언은 오히려 현재 시장에 두려움이 팽배해있으며,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잡으려다 시장에 침체를 야기할 것이라는 위기감을 느낀다는 것에 대한 반증으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연준은 올해 들어서만 75b..

미국 주식 전망 | 12월 13일 14일 FOMC 50bp 금리 인상 | 개인투자자 투자 심리 위축 | CPI 7.7% | ISM PMI 56.5 | 실업률 3.7%

12월 FOMC를 앞두고 개인투자자들의 거래량이 역대 최저치까지 떨어졌다는 뉴스입니다. 지난달 개인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이 하루 평균 $10억까지 감소했다고 합니다. 개인투자자들은 미국 주식을 매입하고 있으며 순자금 유입은 여전히 플러스입니다. 하지만 하루 평균 매입대금의 양이 $10억까지 감소하였다고 합니다. 자금 유입 감소는 ETF, 개별 주식, 모든 섹터에 걸쳐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개인투자자들은 CPI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번 달 FOMC의 결과를 지켜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주식 시장뿐만 아니라 옵션 시장도 거래가 주춤합니다." 위의 이미지를 보면 앞으로 6개월 후 시장이 오를 것이라고 보는 개인투자자들의 비율이 28.9%에 불과합니다. 역사적 평균은 37.5%이..

미국 주식 전망 | 12월 13일~14일 FOMC 연준 금리 인상 50bp | 주식 시장 단기 고점 | 파월 의장 금리 인상 속도 완화

지난주 파월이 이르면 이번 12월 FOMC부터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것이라는 언급을 하며 주식 시장이 반등했으나 경기침체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며 시장이 다시 식어가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파월은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었습니다. "이제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빠르면 12월 FOMC부터 속도를 늦출 수도 있습니다." 지난주 파월은 이와 같이 이야기했고, S&P500은 3%, 나스닥은 4%, 다우존스는 757포인트나 오르며 이를 반겼습니다. 하지만 당시 파월은 시장이 너무 낙관적인 반응을 할 가능성에 대해서 의식해서인지 아직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이 끝난 것은 아니며, 해야 될 일이 많이 남아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파월의 발언의 효과가 이미 다 사라진 ..

미국 주식 전망 | 12월 13일 14일 FOMC 연준 50bp 금리 인상 전망 | 구매자 관리 지수 PMI 예상 상회 | 공급자 관리 협회

연준의 매파적 태도가 강화될 것이라는 우려로 인해 어제는 다우 존스 지수가 438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미국 공급자 관리 협회에서 발표한 서비스 부문 PMI(Purchasing Managers' Index)가 56.5로 확인되어 10월의 54.4와 비교해 상승했습니다. ISM(Institution of Supply Management)에서 발표한 서비스 부문 경제 활동 지수가 10월 달의 54.4와 비교해 상승한 56.5로 나타났습니다. ISM에서 발표하는 이 수치가 50 이상인 경우 호황, 50 미만일 경우 불황을 시사합니다. 당초 예상치는 53.3이었는데 이보다 높은 56.5가 나왔고, 이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예상만큼 빠르게 식어가지 않고 있다는 해석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 때문에 연준의 매파적 태도..

대체 에너지 | 전망 | 추천 종목 | BEP | NEE | AQN | 장기 투자

최근 석유의 가격의 급등하며 대체 에너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체 에너지 분야의 전망과 관련 종목에 대한 글입니다. 대체 에너지 관련 주식이 최근 들어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2020년에 석유의 가격이 급등하며 재생 에너지 관련 종목들이 2021년에 신고점을 찍으며 치솟아 올랐습니다. 지금은 다시 석유가 가장 핫한 원자재가 되며, 재생 가능 에너지 관련 종목들은 다소 주춤합니다. 지금처럼 인플레이션이 심한 시기에는 투자자들이 화석 에너지 관련 종목을 도피처로 찾게 됩니다. 이런 시기에 한 번 정도 대체 에너지 관련 종목들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대체 에너지에 투자하려면 매우 장기적 조망이 필요할 것입니다. 대체 에너지 종목은 사실 매우 먼 미래를 내다보는 투자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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