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배당주 투자 방법

배당금 재투자 vs. 배당금 현금 보유 | 배당주 투자 방법

RayShines 2022. 7. 17.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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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을 재투자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현금으로 보유하는 것이 좋을까요?

 

배당과 배당수익률, 그리고 배당성향 등 배당과 관련된 기본적인 설명을 해둔 포스팅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배당주 투자 방법 - 배당이란 무엇이고, 어디에서, 왜 나오는 것일까? (기업은 왜 배당을 지급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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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 투자와 관련된 포스팅을 하다 보니, 배당이 무엇이고 어디서 비롯되는 것인지 조금 더 정리를 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와 관련된 포스팅을 올려보려고 한다. 1.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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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 투자 방법 - 배당수익률은 배당주 선택 기준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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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에 투자를 할 때 첫 번째로 보게 되는 것이 배당수익률이다. 그러나 배당수익률만 가지고 배당주를 선택하는 것 또한 최적의 방법은 아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배당주 선택 기준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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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 투자 방법 - 고배당주, 고배당수익률의 함정, 밸류 트랩(Value T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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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배당을 많이 주는 종목이 좋을 것일까? 고배당주, 고배당수익률이 배당주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일까?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에 대해서 정리해보려고 한다. 배당주 투자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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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 투자 방법 - 목표 배당수익률 정하기 | 목표 수익률 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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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 투자를 할 때 가장 중요한 지표는 당연히 배당수익률이다. $100을 투자해서 세후 연 $3를 받는다면 3%의 세후 배당수익률이라는 의미이다. 당연히 배당주마다 배당금이 다르고, 그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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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 투자 방법 - 배당 성향(Payout Ratio)이란? 배당주 선택 기준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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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성향이란 아주 간단히 이야기해서 벌어들인 돈 중 몇 %를 배당으로 돌려주느냐 하는 것이다. 배당주 투자를 하다 보면 배당성향 - payout ratio - 라는 말을 듣게 된다. 배당주를 고를 때 사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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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 투자 방법 - 배당 성향은 몇 %가 좋은 것일까? Payout Ra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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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에 투자한다면 배당 성향 - Payout Ratio - 은 무시할 수 없는 수치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의 배당 성향이 적당한 것인지에 대한 판단은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다. 그도 그럴 것이 기업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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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 투자 방법 - 배당주 투자의 장단점

 

배당주 투자 방법 - 배당주 투자의 장단점

근로소득 외의 캐시 플로우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배당금은 괜찮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정기적이고 장기적인 배당 수입이 일정 금액 이상 보장이 된다면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어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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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회사들이 주주 환원의 한 방식으로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또한 많은 ETF들 역시 분배금의 형태로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그리고 배당을 받게 되면 배당금이 계좌에 조금씩이라도 쌓여갈 것입니다. 이 배당금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요?

 

배당금을 재투자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현금 보유가 나을까요?

다시 말해 배당금으로 다시 배당주를 사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현금으로 보유하면서 다른 투자 기회를 보는 것이 좋을까요? 사실 이 질문에 대한 답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 많습니다.

 

  • 투자 목표
  • 투자 스타일
  • 현재 시장 상황

 

자신의 투자 목표에 대해서 점검해봐야 합니다.

사람들이 투자를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입니다만, 두 가지 가장 흔한 이유는 자산 규모 성장과 고정 수입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배당 수익은 두 경우에 모두 차용할 수 있습니다. 

(1) 자산 규모 늘리기가 목표라면

젊은 투자자들은 계속 해서 투자를 해나가며 자산의 규모를 늘리고 싶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 많이 하는 방법이 주식이나 펀드를 사고, 그 가치가 상승하길 기대하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라면 배당금을 재투자하지 않을 이유는 없습니다. 특히 시장이 건강한 상황이라면 더욱더 그렇습니다. 

(2) 고정 수입을 얻기 위해서라면

고정 수입을 얻고 이를 생활비로 쓰기 위해서라면 아마 고배당주를 골랐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재투자보다는 현금 보유가 더 나은 선택일 것입니다.  이는 노령층에서 흔히 쓰는 전략입니다. 은퇴 이후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배당주에 투자하는 것이 흔한 경우니까요.

 

 

자신의 투자 스타일에 대해서도 점검해야봐야 합니다.

투자자들마다 투자 방식이 다릅니다. 워렌 버핏은 장기투자를 선호합니다. 어떤 투자자들은 차트를 보고 단기 투자를 합니다. 둘 중 어느 편을 선호하느냐에 따라 배당금 처분 방식도 달라질 것입니다.

(1) 장기 보유 스타일

종목을 매수하고 장기간 보유하는 것을 선호한다면 배당금을 재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자산 규모를 늘려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2) 데이 트레이더 스타일

거래를 자주 하는 스타일이라면 배당금을 재투자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기술적 분석을 하고 자주 매매를 한다면 늘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원하는 종목이 원하는 가격대에 왔을 때 즉시 매수할 수 있죠. 

 

 

시장 상황도 중요합니다.

(1) 불마켓, 상승장, 활황

시장이 좋다면 대부분의 종목이 다 오릅니다. 이럴 때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수익률을 갉아먹는 일입니다. 기회비용을 고려한다면 당연히 배당으로 주식을 더 매수해야 합니다. 고민할 이유가 없습니다. 

(2) 베어마켓, 하락장, 불황, 경기침체

베어마켓이나 경기침체기에는 배당을 재투자하는 것의 리스크가 있습니다. 모든 종목의 주가가 떨어지고 있을 때에는 현금을 보유하는 편의 리스크가 더 적습니다. 시장이 반등할 때까지 배당금을 그냥 현금으로 보유하는 것이 낫다는 것이죠. 

 

출처 : thestreet.com

 

본 포스팅 의 목적은 단순한 정보의 전달일 뿐 투자 권유나 종목 추천이 아님을 밝혀둡니다. 글의 내용에 의견과 사실이 혼재되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로만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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