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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미국 배당주 투자 472

셰브론 Chevron (CVX) | OPEC+ 감산 선언 | 유가 상승 요인 | 호재

OPEC+이 11월부터 하루 200만 배럴 감산 의지를 밝히자 에너지 섹터가 상승했습니다. 최근 들어 유가는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2022.08.23 - 국제 유가 전망 | 하락세 | 안정화 | 천연가스 가격은 상승세 국제 유가 전망 | 하락세 | 안정화 | 천연가스 가격은 상승세 드디어 유가가 하락세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입니다. 그러나 천연가스의 가격은 오르고 있습니다. 올 여름 유가는 갤런 당 $5으로 고점에 도달했었습니다. 그 이후 현재 무연 휘발유의 가격이 꾸 rayshines.tistory.com 최근 들어 유가가 떨어지는 중이었습니다. 올해 여름에 유가는 갤런 당 $5까지 증가하며 고점을 찍었습니다. 하지만 고점 도달 이후 유가는 꾸준히 떨어지고 있으며, 8월 말 기준으로는 무연 휘발유 가격이 ..

미국 주식 전망 | 노동시장이 망가질 때까지 금리 인상 지속될 것 | 실업률 3% | 뱅크 오브 아메리카

연준은 노동 시장에 균열이 발생할 때까지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분석입니다. 현재 일자리 숫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실업률은 3%입니다. 아직 노동시장이 건강하다는 의미입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지난주에 발표된 9월 비농업 고용지수에 주목했습니다. 현재 250,000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겼으며, 실업률은 여전히 3%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경제 전반에 드리우고 있는 긴축의 영향, 그리고 지난주에 있었던 영국의 채권 매입 프로그램 등은 연준이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게 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의 기준 금리라고 할 수 있는 연방 기금 금리는 3.00~3.25%이며 최종적으로는 4.6%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11월에 75bp, 12월에 50bp를..

미국 주식 전망 | 연준 금리 인상 전망 | 11월 FOMC 75bp 인상 예상 | 12월 FOMC 50bp 인상 예상

미국 주식장이 이틀 연속 랠리를 이어간 뒤 어제는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제 시장은 장중 내내 약세를 보이다가 마지막에는 양전한 뒤 마무리했습니다. 특히 OPEC+이 11월부터 하루 200만 배럴씩 감산한다는 선언을 하며 에너지 섹터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근의 반등은 과매도에 대한 반응으로 보이며, 최근 미국의 일자리 숫자가 줄어들고 있으며 호주의 금리 인상 폭이 예상보다 낮아서 발생한 일로 보입니다. 하지만 연준은 쉽사리 스탠스를 전환할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연준은 코어 인플레이션이 떨어지는 것을 반드시 확인하려고 할 것입니다." 코어 인플레이션은 물가 측정 부문 중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부분입니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계량할 때 코어 PCE를 가장 선호합니다. 2022.1..

테슬라 Tesla (TSLA) | 출하량 예상치 달성 실패 | 생산량 출하량 차이 최대치 | 전망

테슬라의 출하량이 시장의 예상을 만족시키지 못했다는 글입니다. 3쿼터에 테슬라는 343,800대의 자동차를 출하했습니다. 2쿼터에는 254,695대를 출하했으므로 35% 상승한 수치이며, 전년 동기에는 241,300대였으므로 42% 성장했습니다. 2쿼터 총 생산량은 258,580대였으며, 3쿼터에는 365,923대를 출하해 42% 상승했으며, 전년 동기의 237,823대에 대비하여 54%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출하량은 월스트릿의 컨센서스였던 358,000대에 미치지 못했으며, 투자자들은 이에 실망한 것으로 보입니다. 테슬라가 생산량과 출하량에 이 정도로 큰 차이를 보인 것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지난 쿼터의 생산량과 출하량의 갭은 최근 3년 간 최고치입니다. 퍼센트로 보자면 4번째로 큰 수준입니다." 그..

미국 주식 전망 | 중간 선거 | Mid-term Election | 10월 반등 기대 | 2일 연속 상승

10월은 역사적으로 주식 시장에 암울한 달이지만, 베어마켓 킬러 역할을 했던 달이라고 합니다. S&P500은 9~10월에 성적이 가장 좋지 않습니다. 그런데 중간선거가 있는 해는 예외라고 하네요. 중간 선거가 있는 해의 미국 주식 시장은 4쿼터에 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10월을 베어마켓 킬러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역사적 데이터를 분석해보면 S&P500은 9월 6일~10월 25일에 가장 취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2022.09.02 - 미국 주식 전망 | 아직 바닥이 아니다 | 올해 최악의 상황이 다가오고 있다 미국 주식 전망 | 아직 바닥이 아니다 | 올해 최악의 상황이 다가오고 있다 미국 주식 시장이 앞으로 몇 주간 6월의 저점으로 달려갈 것이며, 올해 최악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메타버스 Metaverse | 어떤 종목을 사야 할까 | 관련 기술 분석 | 전망 | 투자

메타버스의 리더는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해 분석한 글입니다. 메타버스는 물리적 거리와 장벽을 허물고, 지리적 제약과 자연의 법칙을 극복한 기회를 제공하는 장이 될 것입니다. 현재의 메타버스는 대개 온라인 게임 위주이며, 시장의 규모는 2022년 기준으로 $500억 이하이고 2030년까지 $7000억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메타버스는 걸음마 상태이긴 하지만, 메타버스 관련 기술을 4개 부문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1. Infrastructure and hardware 2. Virtual Platforms 3. Enabling technologies 4. Digital Content and experiences 메타버스에 투자되는 돈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습니다. 메타버스에 투자되는 자금이 갈수..

미국 주식 전망 | 앞으로 12개월 간 침체 | 2023년 말에는 기준 금리 2% 예상

경기 반등의 증거가 명확해지기 전까지는 시장은 바닥에 닿지 않을 것이며, 지금과 같은 상황이 12개월 이상 지속될 수도 있다는 분석입니다. 4쿼터의 첫날이었던 어제 미국 주식 시장은 다소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주 S&P500은 3쿼터 동안 5% 이상 하락하며 마무리했었습니다. 모닝스타는 현재 주식 시장이 저평가되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주식 시장은 24% 이상 하락했습니다. 우리가 보기에 이 정도 조종은 과도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닝스타 측은 이와 같이 이야기했습니다. 모닝스타가 분석하고 있는 700개 이상의 종목에 따르면, 현재 주식 시장에 현저히 저평가되어 있으며 실제 가치에 비해 20% 이상 할인된 가격이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모닝스타는 현재 시장에 4개의 리스크가 있다..

미국 주식 전망 | 마이클 버리 | 서브프라임 사태가 재현될 것 | 218개 부실 기업

빅쇼트의 마이클 버리가 2008년의 위기가 재현될 것이라는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마이클 버리는 서브프라임 모기지에 의해 촉발된 2008년 경제 위기를 예측하여 큰돈을 벌었던 투자자입니다. 그는 현재 시장에 긴장이 축적되어가고 있음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이미 지쳤고, 이제 사소한 뉴스에도 패닉에 빠지고 있습니다. 이제 도화선에 불을 붙일 작은 불꽃이 하나로 위기가 시작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사태를 연준의 정책 실수 때문으로 보고 있는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미국 경제가 이 정도로 취약해진 이유는 근 40년 내 최고치를 찍고 있는 인플레이션을 잡으려는 연준과 정부의 정책 때문입니다. 연준은 9월 21일 FOMC에서 또다시 75bp의 금리 인상을 감행했고, 이로써 현재 연방 기금 금리는 3...

미국 주식 전망 | 제레미 시겔 | 인덱스 펀드와 가치주 매입 시점 | 연 수익률 6%

경제학자 제레미 시겔이 지난 10년이 수익률이 날아가버렸다는 생각은 근거가 없는 것들이었다며, 인플레이션 이후에는 연 수익률이 6% 정도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스탠리 드런켄밀러부터 레이 달리오까지 지난 10년이 날아가버렸다는 예측을 하는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2000년대 중반 혹은 1970년대처럼 수익률이 0이 될 것임을 우려하는 것입니다. 수십 년만에 되돌아온 엄청난 인플레이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높아지고 있는 지정학적 리스크, 국제 통화 시장의 변동성 증가 등을 고려한다면 주식 시장에 얻는 수익률이 0이 된다는 우려가 이해는 되는 부분입니다. 제레미 시겔은 여전히 건강한 수익률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제레미 시겔은 이와 같은 생각에 근거가 없다고..

미국 주식 전망 | JP모건 | 낙관론에서 비관론으로 | 연준 정책 실수

JP모건의 마르코 콜라노비치는 강경한 상승론자입니다. 그런 그조차 시장에 대한 시각이 비관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합니다. JP모건의 마르코 콜라노비치는 올해 들어 시장이 20% 이상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다시 반등할 것이라며 시장에 대한 낙관론을 펼쳐왔던 대표적인 상승론자입니다. 하지만 그런 그조차도 쉽게 무시할 수 없는 리스크가 축적되고 있습니다. 콜라노비치는 연준의 정책 실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가장 큰 리스크로 보고 있습니다. 9월 30일 그는 연준의 정책, 그리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JP모건이 설정한 올해 목표치를 달성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올해 말까지 S&P500이 30% 상승하여 4,800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낙관적이긴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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