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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571

알트리아 Altria (MO) | 주가 전망 | 세후 배당수익률 7.84% | 매수 적기일까 | 고배당주

경기가 좋지 않을 때 투자자들은 배당을 받겠다는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당주로서의 알트리아에 대한 글입니다. 알트리아는 현재 세후 배당수익률 7.84% 정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알트리아의 올해 마지막 배당인 $0.94가 올해 내내 유지된다고 가정하면 연 배당은 $3.76이며 마지막 종가 $40.79를 기준으로 세전 배당수익률 9.22%, 세후 배당수익률 7.84%입니다. 알트리아는 12년째 배당을 늘려온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처럼 알트리아는 12년 연속으로 배당금을 늘려온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 주식 종목 중에는 25년, 50년 이상 배당을 꾸준히 늘려온 배당 귀족과 배당 왕들이 많습니다. 10년 이상 배당을 늘려온 종목을 배당 챔피언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알트리아는 버지..

미국 주식 전망 | 폴 볼커를 따라할 필요 없다 | 11월 FOMC 75bp 인상 예정 | 12월 FOMC 50bp 인상 예정

연준이 예전 폴 볼커의 전철을 따라 할 필요는 없다는 내용입니다. 최근 들어 뉴스에 폴 볼커에 대한 언급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폴 볼커는 레이건 전부 시절에 금리를 20%까지 올리며 시장을 붕괴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연준 의장입니다. 펀드스트랫은 현재 긴축에 의해 인플레이션이 잦아들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1970~1980년대와 비교해봤을 때 지금의 인플레이션은 초입에 있다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통제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연준 의장인 제롬 파월은 과거 연준 의장을 역임한 바 있는 폴 볼커를 참고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지 우려됩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폴 볼커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했고, 이로 인해 주식 시장이 폭락했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잡혀 가고 있다고 볼 ..

메타 플랫폼 Meta Platform (META) | 페이스북 | 일 활성 사용자수 19.7억 명 | 전망

여전히 페이스북의 사용자가 하루 19.7억 명이 해당하며 페이스북은 모든 연령대가 사용하는 SNS라는 글입니다. 현재 메타의 상황이 썩 좋아 보이지 않는 것은 사실입니다. 위의 차트만 얼핏 봐도 메타의 시총 중 거의 절반이 날아갔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마크 저커버그가 거시 경제 상황에 대한 경고를 한 이후, 한때 SNS의 최강자였던 메타는 이제 첫 번째로 처분해야 할 종목이 된 것처럼 보입니다. 현재 투자자들은 메타에 대해 비관적입니다. 고공비행하는 인플레이션은 투자자들의 투심을 완전히 꺾어놓았습니다. 인플레이션은 달러의 구매력을 5.3% 깎아내 버렸습니다.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잡겠다며 금리를 올리고 있는 지금, 이제는 디플레이션 압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메타에게는 좋은 상황이 아닙니다. 7월 말..

미국 주식 전망 | S&P500 장중 신저점 | 연준 인사의 매파적 발언

S&P500이 장중 2022년 신저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연준 의원이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를 옹호하는 발언인 때문이 것으로 보입니다. 연준 의원인 닐 캐쉬카리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현재의 금리 인상 속도가 "적절(appropriate)"하다는 코멘트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현재 정책 입안자들이 만장일치로 인플레이션이 경제 전반에 큰 위협이 되고 있으며, 반드시 조절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하고 있다는 말을 했습니다. 이는 연준 의장인 파월이 반복적으로 시장에 보내는 "어떤 대가를 치르고서라도 인플레이션을 조절해야 하며, 인플레이션을 조절하지 못했을 때 발생하는 고통이 훨씬 더 클 것이다"라는 시그널과 궤를 같이 합니다. 연준은 시장에 충격을 준다고 하더라도 미리 시장에 시그널을 줘서 그 충격을 최소..

달러 투자 ETF | 연준 금리 인상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 달러 강세

전 세계적 경기 불황에는 달러가 안전자산일 수 있다는 글입니다. 현재 전 세계의 주식시장이 폭락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기도 있습니다. 게다가 물가는 오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달러의 가치도 오르고 있습니다. 9월 21일, 달러는 유로나 엔 등의 통화 바스켓 대비한 가치 - 달러 인덱스 - 가 근 20년 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지속되고 있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그리고 21일에 감행된 75bp 금리 인상 등이 그 원인으로 보입니다. 현재 주식 종목을 기반으로 한 ETF들은 침몰하고 있는 반면, 달러에 연동된 ETF들은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통화 바스켓에는 유로, 엔, 파운드, 캐나다 달러, 스웨덴 크로나, 스위스 프랑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비중은 유로 57.6%, 엔 13...

미국 주식 전망 | 시장 저점 | 상승 전환 가능성 | JP모건 | 11월 FOMC 75bp 인상 예정 | 12월 FOMC 50bp 인상 예정

JP모건은 시장이 바닥에 가까우며, 상승 전환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JP모건의 마르코 콜라노비치는 현재 시장이 바닥에 근접했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그는 현재의 과도한 매도세가 연준이 취하는 과도한 매파적 스탠스 때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고점에 다다른 인플레이션, 꺾일 대로 꺾인 투심, 그리고 매력적인 가격 등을 이유로 콜라노비치는 시장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위의 차트에서 알 수 있듯이 S&P500은 올해 들어 20% 넘게 빠졌습니다. 콜라노비치는 현재 상황에 대해 저점을 찾아가고 있으며, 바닥을 다지고 상승할 조건이 형성되고 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콜라노비치는 현재의 과도한 매도세는 공격적인 연준의 스탠스 때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지난주 수요일인 9월 21일 연준은 ..

리비안 Rivian (RIVN) | 테슬라 대항마 | 벤츠와 파트너쉽 | 아마존과 계약

전기차 메이커인 리비안은 올해 들어서만 68% 하락했습니다. 과연 회복이 가능할까요? 리비안은 올해 들어서만 68% 하락했습니다. 전기차 스타트업인 리비안은 서플라이 체인 이슈로 인한 영향을 직격으로 받았습니다. 그리고 생산량을 증가시키려는 과정 중 임금 인상 등으로 인한 비용 상승으로 인한 효율 저하가 발생한 상태입니다. 2022.05.30 - 공급망 | 서플라이 체인 | 공급 사슬 | Supply Chain 공급망 | 서플라이 체인 | 공급 사슬 | Supply Chain 코로나 락다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서플라이 체인 이슈에 대해서 분석한 글입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공급망 Supply Chain 이라는 용어는 사람들의 관심사 밖에 있었습니다. 그 rayshines.tistor..

미국 주식 전망 | 연준 | 경제 둔화 | 경기 침체 우려 | 11월 FOMC 75bp 인상 예정 | 12월 FOMC 50bp 인상 예정

블랙락은 연준의 금리 인상과 양적 긴축은 성장을 둔화시킬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시장은, 그리고 궁극적으로 경제는 과도한 긴축으로 인해 지쳐 나가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연준은 올해 내내 금리를 인상했습니다. 현재 연방 기금 금리는 3.00~3.25%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남은 3개월 동안 금리 인상이 경제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경제가 금리 인상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판단하게 해 줄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지난 2년 동안 시장에 유입된 재난지원금의 여파로 인해 금리 인상과 양적 긴축의 효과가 실제로 나타나는 데 평소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 경우에는 재정 정책이 실제로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며 그 효과를 나타내기까지 평소보다..

Z세대 | Generation Z | 밀레니엄 세대 | MZ세대 | ESG 투자 | 그린워싱 Greenwashing | 지속가능성 Sustainable Sustainability

투자를 할 때 고려해야 할 MZ세대의 가치관에 대해 분석한 기사입니다. Z세대는 1995~2010년 사이에 태어난 인구를 말하며, 인터넷이나 SNS가 없는 세상을 한 번도 경험해본 적 없는 최초의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입니다. 현재 미국에서 Z세대가 차지하는 비율은 전체 인구의 21%가량이며, 전 세계적으로는 26% 정도로 20억 명 정도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정도 사이즈의 집단이라면 눈여겨봐야만 할 것입니다. MZ세대는 ESG에 관심이 높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Z세대의 82%, 그리고 밀레니엄 세대(1980년대 초~2000년 사이 출생)의 3분의 2 정도가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에 투자한다고 합니다. 밀레니엄 세대와 Z세대를 합치면 미국 인..

미국 주식 전망 | 엘 에리언 | S&P500은 최저점에 도달할 것 | 11월 FOMC 75bp 인상 예정 | 12월 FOMC 50bp 인상 예정

경제학자 엘 에리언이 이제 곧 S&P500이 6월 저점에 도달할 테니 투자자들은 변동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엘 에리언은 과거에 연준은 현재 미국 경제가 건강하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매파적 태도를 절대 버리지 않을 것이고, 금리 인상 및 양적 긴축을 지속해나갈 것이므로 투자자들은 하루라도 빨리 시장에서 탈출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던 적이 있을 정도로 현재의 주식 시장을 비관적으로 보고 있는 경제학자입니다. S&P500이 6월 저점인 3636.87 아래로 내려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S&P500이 6월 저점인 3636.87 아래로 내려갈 가능성이 높으니 투자자들은 이 변동성을 고려해야 한다, 더 견뎌야 한다(need to brace)고 말했습니다. 엘 에리언은 시장의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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