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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전망 | 국제 유가 전망 | 에너지 섹터 전망 | S&P500의 30% 차지 | 기술주 비중 감소 | Tech 섹터 축소

2025년까지 에너지 섹터가 S&P500 전체의 30%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투자 전략가인 Louis Navellier는 에너지 섹터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S&P500의 지형이 바뀔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이 발생한 2020년에 국제 유가는 뚝 떨어졌었습니다. 그에 따라 에너지 섹터 종목들의 주가 역시 폭락했었고 그 이후 거의 1년 간 주가는 내리막길을 걸으며 에너지 섹터가 S&P500 중 차지하는 비중이 2%까지 내려갔었습니다. 하지만 현시점에 에너지 섹터는 S&P500의 6%를 차지하고 있으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국제 유가상승 덕에 주가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에너지 섹터의 상승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2025년에는 에너지 섹터가 차지하는 비중이..

월마트 Walmart (WMT) vs. 타겟 Target (TGT) | 승자는? | 전망

현재 타겟과 월마트 모두 역사적 저점에 와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상황만 놓고 보자면 타겟이 더 좋은 선택일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입니다. 월마트와 타겟은 같은 업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둘의 수치를 비교하는 것이 꽤 의미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둘 다 소매, 식료잡화의 거인이기 때문에 영업 마진이 낮은 편입니다. 그리고 자본 집약적이며 높은 수준의 레버리지를 요구합니다. 두 종목을 비교해보았습니다. 월마트가 매출 대비 가격이 더 낮습니다. 반면 PER과 배당수익률, 배당성향은 더 높습니다. 두 기업 모두 유구한 배당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배당수익률은 가치를 판단하는 좋은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배당수익률이 높을수록 더 가치가 높다고 봅니다. 물론 그 전제는 배당이 지속된다는 것입니..

아마존 Amazon (AMZN) | 11% 폭락 | 1조 달러 클럽 강제 탈퇴?

아마존이 실적 부진으로 11%나 폭락했고, 이로 인해 시총 1조 달러가 깨지기 직전입니다. 아마존은 3쿼터 어닝 미스를 보였고 이로 인해 시총은 $1조 100만까지 떨어졌습니다. 아마존의 3쿼터 실적이 부진한 것이 확인되자 장초에는 11%까지 주가가 폭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마존은 매출 예상치를 넘어서지 못했으며, 홀리데이 시즌의 판매 실적도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어제의 주가 하락으로 시총 $1200억이 날아갔습니다. 그리고 지금 아마존의 시총은 $1조 100만으로 1조 클럽에서 강제 퇴출당하기 직전입니다. 아마존은 3쿼터 매출로 $1271억을 보고했는데, 당초 월스트릿의 예상치는 $1274.6억이었습니다. 컨센서스를 깨지 못한 것이죠, 어닝 미스입니다. 아마존의 4쿼터 매출 예상치 역..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MSFT) | 구글 Google (GOOGL) | 실적 저조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의 실적이 모두 예상보다 저조했습니다. 두 테크 자이언트의 실적이 예상보다 저조했던 것은 40년 만의 인플레이션, 그리고 달러 강세 등 거시 경제적 요인이 크게 기여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두 기업의 실적이 저조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조 단위의 시총을 자랑하는 이 두 기업의 가치가 갑자기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MSFT) 마이크로소프트의 시총은 $1.72조이며 시총으로만 보자면 전 세계 2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가 좋지 않은 것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어쩔 수 없었던 것 같네요. 실적 부진 발표 이후 주가는 더 떨어지며 올해 들어서만 31%나 하락했습니다. 발표한 매출은 $501억으로 컨센서스를 $4억 1000만 정도 상회했습니다. 또한 ..

르세라핌 | LE SSERAFIM | 욜로 | YOLO | MZ세대 | 불안 | 두려움

르세라핌의 "I'm fearless"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세상을 살아나가야만 하는 우리들이 정말 갖고 싶은 마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I’m fearless의 애너그램 전 아이돌들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관심이 없으니 잘 모르고, 잘 모르니 관심이 없어집니다. 제작자 입장에서는 악순환이고, 제 개인적으로는 선순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연히 르세라핌이라는 걸그룹에 대해서 알게 됐고, 처음에는 천사를 의미하는 세라핀(serafin)인 줄 착각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LE SSERAFIM이라는 그룹명이 “I’m fearless”의 애너그램(anagram)이라는 말을 듣고는 갑자기 관심이 생겼습니다. 애너그램은 영화화된 소설인 다빈치 코드의 주요 주제가 되기도 했던 용어로 단어의 철자..

오토핫키 - Sleep | 슬립 | 딜레이 하기 | 대기

오토핫키에는 스크립트 진행을 잠깐 대기하도록 하는 sleep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스크립트를 짜다보면 창이 열리기를 기다리거나, 혹은 작동이 완료되기를 기다려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것을 무시하고 진행을 하면 스크립트 작동 전체가 꼬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1. 작동 방식 작동 방식은 매우 간단합니다. sleep, 1000 위와 같이 스크립트 중간에 sleep, 이라고 넣은 뒤 시간을 넣어주면 됩니다. 위의 코드에서 1000은 msec, 즉 1000분의 1초 단위입니다. 따라서 1000이라고 치면 1초가 됩니다. 10초 동안 기다리게 하고 싶으면 10000을 넣어줘야 합니다. sleep은 강제로 스크립트를 무조건 쉬게 하는 명령어입니다. 반면 winwaitactive, winwaitclose는 창이 열리..

미국 주식 전망 | 대형주 실적 발표 기대 | 주가 상승

어제 다우 존스 지수가 400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투자자들인 연준이 양적 긴축에 대해 조금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하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품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우 존스 지수는 어제만 400 포인트 정도 올랐습니다. 지난주에 우량주들이 4.9%나 오르고, S&P500은 4.7%, 나스닥 종합지수는 5.2%나 올랐습니다. 이번 주에 있을 굵직한 종목들의 실적 발표가 아마 상승의 원동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시장은 알파벳, 애플, 메타,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웰스 파고는 연준이 내년에는 금리를 5%까지 올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주식 시장에는 악재입니다. 출처 : businessinsider.com 본 포스팅의 목적은 단순한 정보의 전달일 뿐 투자 권유나 종목 추..

오토핫키 - 자주 쓰는 파일 단축키로 실행시키기 | 단축키 | 핫키 | 파일 실행

오토핫키를 이용하면 자주 열어야 하는 파일에 대한 단축키를 설정하고 빠르고 쉽게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작업을 하다보면 빈번히 실행시켜야 하는 문서들이 있습니다. 내용을 다 숙지하고 있기는 어렵지만 엄밀하고 정확한 근거가 필요한 작업을 하는 경우 참고로 하는 PDF 파일들이 그 예입니다. 이런 파일을 바탕화면에 꺼내놓을 수도 있지만 어디서나 작동하는 광역 단축키를 설정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1. 단축키 설정하기 오토핫키로 단축키를 만드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특수키들의 조합을 이용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ctrl+win+alt+scrolllock을 단축키로 설정해보겠습니다. ^#!ScrollLock:: 위와 같이 넣으면 됩니다. 단축키의 뒤에는 반드시 콜론이 두 개 들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그..

쇼피파이 Shopify (SHOP) | 전망 불확실 | 매출 감소 | 비용 증가

전자상거래의 강자 중 하나인 쇼피파이의 전망이 썩 좋지 않다는 분석입니다. 쇼피파이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인해 주가가 $150에서 $20까지 떨어졌습니다. 쇼피파이는 코로나에 겹친 수요 감소가 쏜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그로 인해 올해 들어서만 주가가 80%나 하락하는 슬럼프를 맞았습니다. 한 때 쇼피파이의 주가는 $150을 넘어섰었으나 현재에는 $20 중반의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헤지 펀드 매니저들 역시 쇼피파이를 매도하고 나섰습니다. 쇼피파이의 전망은 썩 좋지 않습니다. 현재 소비자들은 온라인 쇼핑보다 오프라인을 선호합니다. 과거의 영광은 이미 지나갔습니다. 게다가 성장과 수익률이 약해지고 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피해야 할 종목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입니다. 쇼피파이는 한때 전자상거래의 플랫폼..

아마존 Amazon (AMZN) | 스타벅스 Starbucks (SBUX) | 합작 | 인공지능 AI | 로보틱스 Robotics

아마존과 스타벅스는 인건비 상승과 인력 부족을 타개해나가기 위해 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찾은 해법은 AI입니다. 아마존과 스타벅스는 아마존-스타벅스 지점 2개를 열었으며, 두 기업 모두 AI로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AI 스토어는 아직까지는 성공적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영업마진율을 올려줄 토양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의 고임금과 노동력 부족 현상이 사라진다고 하더라도 이 두 기업이 AI 기술을 철회할 가능성은 전혀 없을 것입니다. 구인난과 임금 상승 압력으로 인해 AI와 로보틱스 도입의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유독 심해지고 있는 노동력 부족은 거의 모든 섹터에 걸쳐서 발생하고 있는 현상입니다. 경기침체가 다가오고 있는 와중에 많은 기업들이 구인난을 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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