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선거가 있는 해에는 주가가 오르는 경향이 크다는 분석을 한 뉴스입니다.
역사적으로 분석을 해보면 10월에 주가가 오를 확률은 59.6%였으며, 평균 수익률은 0.50%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중간선거가 있는 해의 10월에는 주가가 오를 확률이 65.2%였으며, 평균 수익률은 2.16%였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면 알 수 있겠으나 "역사적 데이터에 따르면 S&P500은 9월 6일부터 10월 25일에 연중 가장 약한 모습"을 보여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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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30 - 미국 경기 전망 | 미국 연준 9월 금리 인상 날짜 | 폴 크루그먼 | 바이든 학자금 대출 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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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7 - 미국 주식 전망 | 9월 연준 금리 인상 가능성 전망 | 바이든 학자금 대출 탕감 | FOMC 일정
2022.08.26 - 미국 주식 전망 | 연준 9월 금리 인상 전망 | 골드만삭스 | FOMC 일정
2022.08.24 - 미국 연준 9월 금리 인상 전망 | 75bp 금리 인상 예상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분석에 따르면 역사적으로 10월에 주가가 오를 확률은 59.6%이며 평균 수익률은 0.50%였습니다. 그리고 11월의 평균 수익률은 0.83%, 12월의 평균 수익률은 1.36%였습니다.
하지만 중간선거가 있는 해에는 이런 경향이 다소 달라진다고 합니다. 중간선거가 있는 해의 10월에 주가가 오를 확률은 65.2%이며, 평균 수익률은 2.16%입니다.
중간선거(mid-term election)이란 4년 임기의 미국 대통령의 집권 2년 차에 이루어지는 선거입니다. 이때 상원, 하원, 주지시, 주 검찰총장, 주 상하원의 선출이 이루어집니다. 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상하원의원 선거인데, 그 이유는 그것이 대통령의 과거 2년에 대한 평가인 동시에 견제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중간선거가 있는 해의 11월의 평균 수익률은 2.03%였으며, 12월은 1.19%였습니다.
"중간선거가 있었던 총 23개 연도 중 21개의 연도의 4쿼터, 즉 91%에서 SPX는 평균 16.64% 상승했습니다. 그리고 23개 중 16개의 경우에서 두 자릿수의 수익률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인 해는 1938년과 1939년이었습니다."
하지만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분석에는 올해 중간선거에만 특이적인 사항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특히 40년 만에 찾아온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현재 연준이 가파르게 금리를 올리고 있으며, 양적긴축을 하고 있다는 부분이 빠져 있습니다.
출처 : businessins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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