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재테크 571

미국 주식 전망 | 대형주 실적 발표 기대 | 주가 상승

어제 다우 존스 지수가 400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투자자들인 연준이 양적 긴축에 대해 조금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하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품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우 존스 지수는 어제만 400 포인트 정도 올랐습니다. 지난주에 우량주들이 4.9%나 오르고, S&P500은 4.7%, 나스닥 종합지수는 5.2%나 올랐습니다. 이번 주에 있을 굵직한 종목들의 실적 발표가 아마 상승의 원동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시장은 알파벳, 애플, 메타,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웰스 파고는 연준이 내년에는 금리를 5%까지 올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주식 시장에는 악재입니다. 출처 : businessinsider.com 본 포스팅의 목적은 단순한 정보의 전달일 뿐 투자 권유나 종목 추..

쇼피파이 Shopify (SHOP) | 전망 불확실 | 매출 감소 | 비용 증가

전자상거래의 강자 중 하나인 쇼피파이의 전망이 썩 좋지 않다는 분석입니다. 쇼피파이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인해 주가가 $150에서 $20까지 떨어졌습니다. 쇼피파이는 코로나에 겹친 수요 감소가 쏜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그로 인해 올해 들어서만 주가가 80%나 하락하는 슬럼프를 맞았습니다. 한 때 쇼피파이의 주가는 $150을 넘어섰었으나 현재에는 $20 중반의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헤지 펀드 매니저들 역시 쇼피파이를 매도하고 나섰습니다. 쇼피파이의 전망은 썩 좋지 않습니다. 현재 소비자들은 온라인 쇼핑보다 오프라인을 선호합니다. 과거의 영광은 이미 지나갔습니다. 게다가 성장과 수익률이 약해지고 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피해야 할 종목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입니다. 쇼피파이는 한때 전자상거래의 플랫폼..

아마존 Amazon (AMZN) | 스타벅스 Starbucks (SBUX) | 합작 | 인공지능 AI | 로보틱스 Robotics

아마존과 스타벅스는 인건비 상승과 인력 부족을 타개해나가기 위해 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찾은 해법은 AI입니다. 아마존과 스타벅스는 아마존-스타벅스 지점 2개를 열었으며, 두 기업 모두 AI로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AI 스토어는 아직까지는 성공적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영업마진율을 올려줄 토양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의 고임금과 노동력 부족 현상이 사라진다고 하더라도 이 두 기업이 AI 기술을 철회할 가능성은 전혀 없을 것입니다. 구인난과 임금 상승 압력으로 인해 AI와 로보틱스 도입의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유독 심해지고 있는 노동력 부족은 거의 모든 섹터에 걸쳐서 발생하고 있는 현상입니다. 경기침체가 다가오고 있는 와중에 많은 기업들이 구인난을 겪..

구글 스프레드 시트 주식 배당 관리 - 35. 전일 총수익률 구하기 | 전일 대비 수익률 변화 구하기 | 색깔 넣기

오늘은 구글 스프레드 시트로 전일 총수익률을 계산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스프레드 시트로 포트폴리오를 관리할 때 아쉬운 것 중 하나가 MTS에서는 흔히 제공되는 기본 기능인 전일 수익률과의 비교였습니다. 구글 스프레드 시트에서도 번거롭긴 하지만 이것을 구해볼 수 있습니다. 1. 전일 평가금 구하기 기본적인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각 종목 별 전일 평가금을 구한다. 위에서 구한 전일 평가금들의 총합을 구한다. 전인 평가금들의 총합을 매입금의 총합과 비교하여 전일을 수익률을 구한다. 일단 전일 평가금을 구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전일의 평가금을 구하는 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index(GOOGLEFINANCE(A3, "close", WORKDAY(today(), -2)), 2..

미국 주식 전망 | 금리 인상 기조 유지 | 주식 시장 하락 | 채권 수익률 상승

채권 금리가 14년 최고점까지 올랐고 주식 시장은 더 떨어졌습니다. 필라델피아 연준 의원인 패트릭 하커가 연준은 현재의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연준 의원인 패트릭 하커가 중앙 은행은 현재의 금리 인상 속도와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말을 했고 이것이 채권 금리는 밀어 올리고, 주식 시장은 끌어내리는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연준 의장인 제롬 파월을 비롯한 연준 인사들은 기자나 대중을 상대로 이야기를 할 때 절대 무의미한 말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연준은 자신들이 하는 말이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말 한마디에 수 억 달러가 왔다 갔다 하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 준비된, 정교하게 계산된 어구와 단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

미국 주식 전망 | JP모건 콜라노비치 | 주식 보유 비중 축소 | 11월 FOMC 75bp 인상 | 12월 FOMC 75bp 인상 | 연준 실수

JP모건의 마르코 콜라노비치는 대표적인 상승론자입니다. 그런데 그런 그가 주식 투자를 줄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시장에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상승론자들마저도 이제 비관론을 펼치고 있습니다. 마르코 콜라노비치는 JP모건의 국제 시장 전략가입니다. 그는 월스트릿의 대표적인 Bull, 즉 상승론자입니다. 지금까지 거의 어떤 상황에서도 시장이 상승할 것이라고 이야기해왔던 콜라노비치도 10월 초 상승론을 내려놓았습니다. 연준의 정책 실수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가장 큰 리스크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 주식 전망 | JP모건 | 낙관론에서 비관론으로 | 연준 정책 실수 JP모건의 마르코 콜라노비치는 강경한 상승론자입니다. 그런 그조차 시장에 대한 시각이 비관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합니다. JP모건의 마르코 콜라..

아마존 Amazon (AMZN) | 아마존 웹 서비스 Amazon Web Service | AWS 고수익 | 성장 전망 | 이커머스 부진

만약 아마존에 장기 투자를 할 계획이라면 현재가 매우 저렴한 가격일지도 모른다는 분석입니다. 아마존은 단순한 전자 상거래 기업이 아닙니다. 이커머스에 한해서는 아마존보다 쇼피파이 Shopify 를 선호하는 투자자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아마존을 단순한 이커머스 기업으로만 봐서는 곤란합니다. 아마존이 가진 진정한 강점 중 하나는 바로 AWS, Amazon Web Service, 입니다. 그리고 현재 AWS는 공공 클라우드 컴퓨팅의 선구자입니다. 아마존의 엄청난 덩치와 아마존이 영위하고 있는 비즈니스의 복잡성 때문에 월스트릿은 아마존의 가치를 평가하는 데 애를 먹어왔습니다. 그리고 아마존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계산하는 것조차 간단한 일이 아니라고 하네요. 아마존의 진정한 강점은 AWS, 즉 아마존 웹 서비스 A..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MSFT) | 애저 Azure | 클라우드 | 메타버스 | 메쉬 Mesh | 장기적 전망

거시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펀더멘털은 공고하다는 취지의 글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내재적 가치에 비해 할인된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의 PER은 24.29 정도입니다. 최근까지 마이크로포스트는 모바일 앱이나 클라우드보다는 데스크톱 소프트웨어에 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이는 Satya Nadella가 CEO로 부임한 2014년 이후 지속되어 온 기조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비즈니스 분야가 디지털화되는 트렌드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올라탈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비즈니스의 플랫폼 자체가 클라우드로 이전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의 소프트웨어나 클라우드 컴퓨팅 비즈니스에 대한 수요 또한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디지털 엔터..

펩시 PepsiCo (PEP) | 50년 배당왕 | 고점에서 고작 3% 하락

펩시는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고점으로부터 고작 3% 하락했습니다. 펩시는 50년 배당왕입니다. 의심할 여지없이 펩시는 훌륭한 배당주입니다. 올해 마지막 배당인 $1.15가 올해 내내 유지된다고 가정하면 연 배당은 $4.60이며 마지막 종가 $174.61를 기준으로 세전 배당수익률 2.63%, 세후 배당수익률 2.24%입니다. 게다가 펩시는 50년 간 배당을 성장시켜온 어마어마한 경력을 가진 배당왕입니다. 경기가 좋지 않을 때 투자자들이 배당주로 눈을 돌리는 것은 하나의 루틴에 가까우니 이런 시기에 주가가 크게 떨어지지 않은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 상황입니다. 펩시가 현재 할인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S&P500이 23% 하락하는 동안 펩시에게는 좋은 일이 많았습니다. 펩시는 현재 순..

미국 주식 전망 | S&P500 목표가 하향 조종 | 연말까지 4300

시장에 남은 마지막 상승론자인 브라이언 벨스키도 S&P500의 목표가를 하향 조종했습니다. 9월 CPI가 예상치였던 8.1%보다 높은 8.2%로 확인됨에 따라 애널리스트들이 목표가를 하향 조종하고 있습니다. BMO(Bank of Montreal)의 브라이언 벨스키는 인플레이션 수치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자 결국 S&P500의 목표치를 하향 조종했습니다. 그는 올해 말 S&P500이 4,300 정도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 역시도 20%가량 높은 목표가입니다. 원래 그가 제시했던 목표가는 4,800이었습니다. 그리고 작년 그가 설정했던 올해의 S&P500 목표가는 5,300이었습니다. 그가 새롭게 제시한 목표가는 올해 초 목표가보다 10% 하향 조종된 값입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주가가 오를 희망..

반응형